2005/07/28 21:44

육개장소면[오뚜기] 컵라면 이것저것

관련리뷰 : 김치소면[오뚜기], 기스면[오뚜기] ,컵누들[오뚜기]

오늘의 컵라면 리뷰는 오뚜기의 육개장소면입니다.오뚜기야 카레와 소스업계에서는 업계의 최강자
(..랄까 독과점?:)로 군림하고 있지만 라면업계에서는 괴식 위주의 제품구성으로 명성을 떨치는 회사.
그나마 제일 맛있었던게 스파게티랑 라볶이 정도? 그 외에는...미묘하군요;

오픈케이스, 냉동건조한 소면과 육개장스프 블럭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통상의 컵라면보다 익는 시간이 세 배 빠르다는 것,
끓는물을 부어 30초~1분 정도면 먹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맛은 약간 실망,제가 기대한 건 얼큰한 육개장 국물맛이었는데
육개장맛은 하나도 안나고 그냥 짭짤한 국물맛만 납니다.(...)
차라리 이전에 먹었던 김치소면 쪽이 김치국물 맛이 제대로 나서 맛있었는데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은 건 확실히 좋습니다.
요즘은 매일 컵라면과 삼긱으로 떄우는 터라 가끔은 저런 산뜻한 국물도 좋더군요.

그리고 130칼로리로 열량이 낮은 건 좋지만 양도 적고 만복도가 처절하게 낮아서
일반 컵라면과 비교하면 그게 그겁니다.솔직히 저걸로 배부르게 먹으려면 세개는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 : 900원
맛 : 3 점
건더기 : 2 점
만복도 : 2 점
열량 : 130 kcal
총점 : 3 점
컵라면 랭킹 : 이 컵라면의 랭킹은 일단은 그럭저럭입니다.
오늘의 컵라면 코멘트 :
확실히 900원은 너무 비싸다니까요;
통상의 세배로 조리시간이 빠르고 통상의 세배로 만복도가 낮고, 통상의 세배로 배가 고픈 라면입니다(...)

덧글

  • Mirai 2005/07/28 21:45 # 답글

    오오; 그래서 붉은색 계통인가요;;
  • 屍君 2005/07/28 21:56 # 답글

    3배 빠른 라면입니까;;
  • meddeland 2005/07/28 21:56 # 답글

    소면의 특성을 생각할 때 한번 후르륵 하면 끝날 꺼 같네요;;;;;;
  • detective 2005/07/28 22:00 # 답글

    소면답게 정말 몇번이면 금방 먹을것 같네요^^
  • carino 2005/07/28 22:00 # 답글

    저런 튀기지 않은 면중에 배부를 만한건 역시편의점에서는 팔지 않는 그 컵라면쌀국수인가보군요...[쌀국수라고 써있지만 아무래도 맛은 잔치국수..]
  • 하나비 2005/07/28 22:10 # 답글

    우와 이런것도 있었군요
  • 풍류가주한아 2005/07/28 22:15 # 답글

    오뚜기가 그렇지요뭐...ㅡㅡ;;
  • 白夜の太陽 2005/07/28 22:19 # 답글

    이 미묘한 물건의 이름이 육개장소면 이라니 어디서 그런 구라를!!
    꽤 맛 없던걸요, 차라리 김치소면이나 기스면을 먹고말지요 ㅠ_ㅠ;;
  • 빛의제일 2005/07/28 22:20 # 답글

    라면업체로서 오뚜기는 무섭습니다. 라면 신제품은 꼭 사 먹어보는데, 오뚜기에 몇 번 당하고 오뚜기 제품은 절대 안 삽니다.
  • tanato 2005/07/28 22:34 # 답글

    오오 역시 빨간색 역시 3배(...)
  • 궁시렁 2005/07/28 22:46 # 삭제 답글

    예전에 바이어 짓을 할쩍에 오뚜기를 꼴뚜기라 불렀었져...
    영업사원들 말에 의하면 회장이 무쟈게 짜답니다...
    아마도 연구개발비가 부족하여 면류쪽은 개발비를 덜 줬는가봅니다...
    어째 나오는 작품마다 영 시원치 않은게...
    그러나 끓여먹지 않고 걍 뽀개먹는쪽으로는...나름대로 훌륭하더군요...
  • 곰부릭 2005/07/28 23:05 # 답글

    아하하하~
    저도 저 시리즈 즐겨 먹는데요(저칼로리라는 빌미..)첨엔 시간을 깜빡하고 마냥 내버려뒀다가(그래봤자 4-5분?)열었더니 속에 완전 소면떡 한덩어리가 들었더군요-_-
  • 텐(天) 2005/07/28 23:35 # 답글

    이 쪽 제품들은 편의점 가면 늘 보이지만...
    결국 작은 컵의 압박에 못 이겨서 다른 걸 집곤 합니다.;
    역시 만복도는 중요해요.. 중얼중얼
  • 푸른마음 2005/07/28 23:39 # 답글

    그래서 뿔까지는 안달았던 거군요.
  • 혁군 2005/07/29 00:06 # 답글

    이것은
    통상 세배쯤 시간이 부족하고
    통상 세배쯤 만복도가 차있고
    통상 세배쯤 배가 부를때 먹어야 겠군요..+_+
    더불어 공동 900원이 생겼을때...
  • 카르미 2005/07/29 01:30 # 삭제 답글

    어떻게 온지도 모르지만 항상 잘보고있는 일반인입니다 ;;
    컵라면과 음료류의 리뷰를 많이 보는편인데요
    (제가 군것질을 상당히 좋아해서 -0-;;;)
    어느날 이런.. 컵라...면을 먹었는데
    제 입맛이 시뷁인지 아니면 전부 그런건지..
    다인님의 소견을 듣고싶어서 요청해요
    이 라면좀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제품의 이름은
    매운 간짜장 (주) 칠갑농산 제품이군요..
  • 아사히나 2005/07/29 01:31 # 답글

    오뚜기는 늘 괴작만 만들면서도 작품이 계속 나오는게 참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덜덜덜.
  • 크레이지 2005/07/29 01:39 # 답글

    오뚜기 육개장은 정말 괴하지요 [....]
  • 베르단디 2005/07/29 11:49 # 답글

    3배군요;;;
  • 귀한집아가씨 2005/07/29 13:45 # 답글

    저거 사먹을 돈이면...차라리...집에서 국수삶아먹는게...좋을듯...
  • 채다인 2005/07/30 00:26 # 답글

    Mirai님 & tanato님/그게 이 업계의 전통이죠 ( ̄一 ̄)"

    屍君 & 베르단디님/여러모로 세 배 빠릅니다.

    meddeland님 & detective님/세번 후루륵하면 끝납니다.

    carino님/그제품 말만 들었지 먹어본 적이 없군요;;

    하나비님/라면의 세계는 진화하고 있으니까요

    풍류가주한아님/뭐 그렇긴 합니다만...면의 아이디어는 좋더군요
    국물을 좀 개선해 줬으면 ㅜㅜ;

    白夜の太陽님/김치소면이 3배 맛있죠(...)

    빛의제일님/카레쪽의 오뚜기도 무섭긴 합니다만;;

    궁시렁님/면은 바삭하니 부셔먹기는 정말 좋더군요;
  • 채다인 2005/07/30 00:26 # 답글

    곰부릭님/소면떡이라니,괴식의 예감;;

    텐(天)님/가난한 어린양들에게 제일 중요한 건 만복도!!

    푸른마음님/뿔은 장식이니까요

    혁군/발동조건이 꽤 까다롭습니다:)

    카르미님/오늘 확인해 봤는데 안파네요.소포로 보내주셈(...?)

    아사히나님/카레로 돈을 많이 버니까요

    크레이지님/많이 괴했습니다.

    귀한집아가씨님/저돈이면 집에서 10그릇은 끊이겠군요
  • 스노우워커 2005/09/09 18:57 # 답글

    육개장소면...
    저도 편의점 자주가는 편이지만 처음보네요
    뭐,워낙 편의점마다 나오는 제품이 다르니까
    제주변의 편의점에는 없는거 같군요 그런데
    다인님은 맛없다 하시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_-)''

    어쨋든 여기 두번째 들어오면서 덧글 한번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재미있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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