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행기 :
2005년 도쿄 여행기[1],
2005년 도쿄 여행기[2],
2005년 도쿄 여행기[3]2005년 도쿄 여행기[4],
2005년 도쿄 여행기[5],
2005년 도쿄 여행기[6],
2005년 도쿄 여행기[7]2005년 도쿄 여행기[8],
2005년 도쿄 여행기[9]초장기 연재작이 되가는 다인의 2005 도쿄여행기,기억이 안나는 분은 예전 여행기를 읽어 보세요
(...과연 2006년 여행기는 시작이나 할 수 있는 건가?!?!!!!)
셋째날 :
삽질의 히카리가오카-삽질의 롯폰기-삽질의 신주쿠(...)
에에...지난 여행기에서는 히카리오카 공원으로 간 것까지 이야기했죠?
(이젠 작가조차도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까먹고 있다?-ㅁ-)
공원에서 만난 고개숙인 초딩학생,어두운 오라를 풍기는 걸 보니 쪽지시험 결과가 좋지 않았나 봅니다.보시겠습니까?(클릭)히카리가오카공원은 관광명소가 아닌 공네공원이라 딱히 코멘트할 거리는 없습니다:)
어째서 전 저 표지판을 볼 때마다 '유괴범,치한 주의'가 생각나는 걸까요 -ㅅ-);;
야구하는 고딩들,포수 티셔츠 등짝에 써있는 '나의 인생'이라는 글씨가 인상적이네요
역시 줄넘기하는 동네 고딩들
대충 배꺼질 때까지 돌아다니다가 아오야마로 향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아오야마의 티뮤지엄, 세계 각국의 차를 모아놓은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안에는 별로도 영국식 홍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아오야마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폐관이더라구요...^ㅂ^)
아무래도 망한 지 얼마 안되는 듯,슬쩍 건물 안을 들여다보니 밀린 세금고지서 같은 게 쌓여 있더군요.
눈물을 머금고 롯본기힐즈로 이동. 이럴때는 깨끗히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상책입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 여행의 팔할은 삽질이었습니다)
롯본기힐즈는 우리나라로 치면 코엑스몰 정도?쇼핑이나 식도락 기행으로 오기에는 좋은 곳,
52층에는 도쿄타워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돼 있습니다(...유료지만?)
저같은 덕후는 할게 없는 곳이더군요.그냥 사진이나 몇장 찍고 말았습니다.
롯본기힐즈의 상징인 거미오브제
롯본기힐즈에서 바라본 도쿄타워,도쿄타워는 올라가는 것보다 저렇게 멀리서 바라보는게 좋더군요.
딱히 제가 도쿄타워 입장료가 아까워서 그러는 건...맞습니다 ㅇ<-<
대충 관광을 마치고(너무 대충이지만) 케라케라님을 만나러 이케부쿠로로 향했습니다.
-다음호에 꼐속-
p.s 2007년 안에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정말입니다. ( _ _)
p.p.s
덤으로 이건 모님과의 엠에센 대화
00님의 말:다인님 히카리가오카공원 자다 일어나서 히키코모리공원으로 봤어요
[패다인]육포라도 보내줘...ㅇ<-< 님의 말:히키코모리들이 3년에 한번 모이는 공원?
00 님의 말:삼년에 한번 광합성 하는 공원...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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