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Frey님을 존경하는 사람들의 오프모임으로 갔다온 경성양육점입니다.
서울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자세한 위치는 잘 모르겠고(...)
간판에 전화번호가 써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그쪽으로 연락 주세요:)
기본반찬들,아래쪽의 빨간 가루는 양꼬치에 찍어먹는 향신료입니다.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양꼬치(10개 7,000원)어느 정도 초벌구이가 돼서 나오더군요.
아래칸에서 어느 정도 익으면 윗칸으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양꼬치는 처음 먹어보는데(양갈비는 몇번인가 먹어봤는데 꼬치는 처음이네요.)맛있어요!!!
숯불에 구워 노릇하게 구워진 양꼬치에 맥주한잔 들이키면 극락이 따로 없네요. 'ㅂ')-3
식사메뉴로 시킨 옥수수국수, 면을 반죽할 때 옥수수가루를 섞어 뽑아냈습니다.
일반 소면보다 굵고 식감이 쫄깃한 편, 국물은 평범한 잔치국수 느낌입니다.
(보통 잔치국수보다 국물이 맵고 짠 편입니다. 국물낼때 청양고추를 넣은 듯?)
양은 꽤 많은 편이네요.어지간히 배가 고픈 게 아니라면 둘이 한그릇 시켜서 나눠먹는 걸 추천
주인아주머니가 샹차이(고수)먹을 사람있내길래 먹는다고 하니 한그릇 가져다 주시더군요.
국수에 넣어 먹습니다.특유의 향때문에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 꽤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꽤나)저렴한 가격에 한잔하기 좋은 곳,둘이서 양꼬치 2인분에 국수 한그릇 시키고 칭따오맥주 시키면
딱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혹시 강북에 양꼬치 잘하는데 없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