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본 건대입구의 키타구니입니다.지난번에 시오라면을 맛있게 먹어서 다시 가봤슈
위치는 건대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건대 중심가에서는 애매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뇬 지역정보를 참고하세요:)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3057283
가게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한켠에는 라면관련 만화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제가 시킨 건 소유라면(6,000원)이랑 아사히맥주(4,000원)
근데... 라면 나오는 동안 만화책이나 읽으려고 책꽂이 쪽으로 눈을 돌리니
어디선가 많이 보던 분이 앉아 계시더군요 이..이분은...이글루 음식계의 거성인...-ㅁ-)!!
나 : 까...까날님 ?ㅇㅅㅇ)?
까날님 : 다...다인님?...이바닥이 좀 좁긴 하죠...on_ :
그냥 찍어본 밑반찬
아사히맥주 캔, 가격이 워낙 싸서<200ml 나오는 거 아니야-_-;?>라고 걱정했는데
355ml짜리 캔이랑 잔을 같이 주더군요. 와사비콩은 서비스 안주(인 듯)
편의점에서 아사히 맥주 캔이 3처넌이 넘는데 -ㅁ-)!!! 완전 땡잡은 느낌이었습니다.
꿀꺽꿀꺽
맥주를 홀짝이면서 만화를 보고 있으니 라면이 나오더군요. 고명은 반숙계란, 김, 채썬 파, 챠슈
(아마도)키타구니의 제일 큰 특징인 굵은 면발,너구리 굵기 정도의 쫄깃하니 탄력이 느껴지는 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탱글탱글한 면발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취향이 갈릴 듯
국물은 맛있기는 한데 좀 평범하다는 느낌?:: 제 입맛에는 지난번의 시오가 맛있었어요.
아,그리고 챠슈가 부드러운 맛이 없고 퍽퍽하다는 것도 약간 에러
큐슈 돈코츠 위주의 우리나라 일본라면업계(...)에서 보기드믄 삿포로 라면 전문점입니다.
면이 제 취향인 데다가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시간나면 자주 갈지도
사실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아사히가 4,000원인게 매우 좋아요...!!!
p.s 키타구니에서 까날님과 헤어지고 건대입구의 둘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물건을 다 사고 나가려고 하는데
까날님 : 어,다인님?
나 : 어,까날님?
까날님 & 나 : ...............
결국 그들은 2차로 성수에서 양갈비를 쳐묵쳐묵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해피엔딩, 해피엔딩( '')/**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