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랑 같이 간 이대의 카사네카츠 전문점 밀피유입니다.
0.3mm로 얇게 슬라이스한 돼지고기를 25겹으로 겹쳐 튀겨낸 카사네카츠로 유명한 가게
이대입구역에서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자새한 위치는 네이버
지도를 참고하세요
http://map.naver.com/local/company_view.nhn?code=501499052
손으로 그린 귀여운 메뉴판,메뉴를 봐서는 저녁에는 호프집으로도 운영하는 것 같네요.
저희가 시킨 건 제일 기본인 플랜
돈까스(8,000원)과 마늘돈까스(9,000원)
심심해서 찍어본 젓가락
거대한 그릇에 담겨서 나오는 양배추채와 드레싱,양배추 인심 좋네요
아기자기한 기본세팅, 나무로 된 미니사이즈 밥통이 귀엽습니다.
드디어 카사네카츠 등장!!:D 어떤 메뉴인지 알 수 있도록 돈까스 위에 푯말을 꽂아놓은게 귀엽네요.
풀세팅,잘먹겠습니다 +_+
이게 기본메뉴인 플랜돈까스, 덩어리진 고기를 우적우적 씹어먹는 느낌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얇게 저민 고기라 그런지 씹히는 맛이 부드러운 편 느껴집니다. 고기에서 배어나온 육즙이
겹겹히 쌓인 고기사이로 스며들어 씹을 때마다 촉촉한 식감이 느꺄지네요
그리고 이게 마늘돈까스, 고기 사이에 마늘페
이스트가 들어 있어 알싸한게 맛있습니다.
마늘향이 강해 어쩐지 먹고 나면
입냄새날 것 같지만;;;
아,그리고 여기는 맥주300ml 사이즈를 파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2,500원)
돈까스반주로 맥주한잔 하고는 싶은데 500ml이 부담스러운 분은 이걸 시키면 될 듯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카사네카츠를 주력으로하는
돈가스집, 돈까스 자체도 꽤 맛있는 데다가
메뉴구성도 아기자기한게 근처 여대생들 취향에는 딱일 것 같습니다.
-가격은 보통 일본식 돈까스집보다 살짝 비싼 편이지만 납득할만한 가격,
양도 꽤 푸짐해서 다 먹고 나니 배가 빵빵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