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에서 상영한 서+파+큐+에바로드+허지웅씨 토크쇼(...?)패키지로 본 에바로드입니다.
에바로드는 보려고 할 때마다 묘하게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는데 드디어 보게 됐군요

20여년전에 방영되어 지금까지 덕후들의 기력과 등골을 빼먹고 있는 에반게리온이라는 유해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새로운 극장판 상영기념으로 실시한 이벤트가 있었으니
프랑스, 일본, 미쿡, 쭝국 4나라를 돌면서 스템프를 받아오면 스페셜한 경품을 주겠다는 전세계 스탬프러리 계획
이 다큐멘터리는 좀 미친 것 같은 이 전세계 스탬프러리에 도전하는 덕후청년 두명의 여정을 다룬 험난한 이야기입니다.

이 다큐의 주제를 짤방 하나로 요약하면 바로 이거,덕질하는데 이유 있나?! 그냥 하는 거지!!!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한심해도 본인이 거기에 의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무언가에 덕심을 가져본 분들이라면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
사실 저도 저 전세계 스탬프러리 계획이 공지됐을때 [저걸 누가 하냐? 어휴 이 상술에 쩐 색희들...-ㅂ-ㅋ]
이라고 욕을 한바가지로 했지만 영화를 보고 실제로 제작자분들이 받으신 경품을 보니...나도..나도 할걸..!! 레이쨔응...!!
그리고 이건 에바로드 제작자분들이 전세계 스탬프러리 상품으로 엊그제(...!)받았다고 하는
신극장판 작화감독인 혼다 타케시의 카오루와 마리 그림. 어쩌면 전세계 최초 공개일지도?
이것은 카오루를 찍는 스마트폰을 찍는 제 디카,아마도 카오루가 어제 최고의 인기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에바 제작사쪽에서 경품 받으신 분들에게 비공개 요청했다고 해서 저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괜찮아요 카오루와 마리쨔응은 언제나 저희 가슴속에 하나가 돼서 살아가니까요(...)
에바로드는 보려고 할 때마다 묘하게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는데 드디어 보게 됐군요

20여년전에 방영되어 지금까지 덕후들의 기력과 등골을 빼먹고 있는 에반게리온이라는 유해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새로운 극장판 상영기념으로 실시한 이벤트가 있었으니
프랑스, 일본, 미쿡, 쭝국 4나라를 돌면서 스템프를 받아오면 스페셜한 경품을 주겠다는 전세계 스탬프러리 계획
이 다큐멘터리는 좀 미친 것 같은 이 전세계 스탬프러리에 도전하는 덕후청년 두명의 여정을 다룬 험난한 이야기입니다.

이 다큐의 주제를 짤방 하나로 요약하면 바로 이거,덕질하는데 이유 있나?! 그냥 하는 거지!!!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한심해도 본인이 거기에 의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무언가에 덕심을 가져본 분들이라면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
사실 저도 저 전세계 스탬프러리 계획이 공지됐을때 [저걸 누가 하냐? 어휴 이 상술에 쩐 색희들...-ㅂ-ㅋ]
이라고 욕을 한바가지로 했지만 영화를 보고 실제로 제작자분들이 받으신 경품을 보니...나도..나도 할걸..!! 레이쨔응...!!
신극장판 작화감독인 혼다 타케시의 카오루와 마리 그림. 어쩌면 전세계 최초 공개일지도?
이것은 카오루를 찍는 스마트폰을 찍는 제 디카,아마도 카오루가 어제 최고의 인기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에바 제작사쪽에서 경품 받으신 분들에게 비공개 요청했다고 해서 저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괜찮아요 카오루와 마리쨔응은 언제나 저희 가슴속에 하나가 돼서 살아가니까요(...)
덧글
저 일러스트 앞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는지 회상해보니... 그야말로 능력이십니다.
근데 이제야 제대로 보는건데, 교복마리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자분이 교복마리라고 지정을 안한 건가..-ㅅ-)
...뭘 좀 아시는군요 레이가 젤 긔엽죠
아 무리라도 해서 가볼걸 그랬습니다.부럽네요
진짜 저분들 너무너무 대단하시죠!!! 직접 봤으면 더 좋았..이 아니라 더더욱 배가 아팠지 싶네요.
여담이지만 일러스트는 사다모토씨가 아니라 혼다 토오루 작감입니다 :D
선이 좀 샤프해서 그림체가 달라졌나 했는데 작감이 그린 거로군요 호호호...수정했사와요 :D
그래도 신지 마지막엔 한껀 할 수 있겠죠;; 주인공인데...
에바 액션씬은 파가 최고였던거 같네요 Q에서 파와 같은 액션을 바라는게 잘못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