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00:31

[14년 11월 토쿄]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맛, 오오츠카 스시츠네 본점(大塚 寿し常 本店)[5] 외쿡여행 이것저것

탄수화물이 부족한 것 같아 3차로 간(............)오오츠카 스시츠네 본점(大塚 寿し常 本店)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좌석 많은 초밥집을 고르다가 가본 곳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JR오오츠카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립니다.
東京都豊島区北大塚2-6-10


일단 청주 한잔

기본세팅

술시키면 나오는 기본안주, 흰살생선 튀김에 양파와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은 요리

폰즈와 오이, 미역, 간 무를 곁들인 아귀간,고소한 맛이 입안에서 가득 퍼집니다.
청주안주로 딱 좋은 안주

대구 이리 튀김, 바삭한 튀김옷 속에 수줍게 숨은 크리미하고 찐한 대구이리...이것도 역시나 청주안주



마무리로 초밥 세트. 중뱃살, 참치 붉은살, 방어, 연어알, 조개, 단새우, 청어알의 구성


-. 고급초밥집(왜 그 한끼 만엔 하는...)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초밥집
그래도 회전초밥보다는 확실히 맛있고 가격도 적당해서 적은 예산으로 안돌아가는 초밥을 먹고싶을떄 가볼만한 곳
이렇게 둘이 나눠먹고 5,000엔 정도 나왔으니 가격은 괜찮은 편이네요
-. 동네 저렴하고 맛있는 초밥집 정도의 위치? 숙소가 이케부쿠로나 오오츠카라면 식사하러 가볼만한 곳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투자해 찾아가긴 애매한 곳 ^-')

※지난 여행기를 보시려면 아래 목록을 눌러 주세요.
[14년 11월 토쿄]김포공항 출발 &JAL기내식 &플렉스테이 인 시나가와 [1]
[14년 11월 도쿄]빙수가 유명한 찻집, 이쵸우노키(いちょうの木), 먹은건 키시멘이지만...[2]
[14년 11월 도쿄]아침부터 한잔 걸칠 수 있는 선술집, 아카바네의 마루마스야(鯉とうなぎのまるます家 ?本店)[3]
[14년 11월 토쿄]어묵집에서 즐기는 서서 먹는 오뎅과 잔술, 마루켄스이산(丸健水産)[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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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iekie 2015/09/18 01:55 # 답글

    중간에 인안 => 입 안 오타인 것 같습니다.
  • 채다인 2015/09/19 04:03 #

    ;ㅁ; 수정했습니다
  • jk 2015/09/18 23:08 # 삭제 답글

    근데용.. 이건 시비거는건데요....

    일본에서 수산물을 왜 먹나효??? 저건 걍 자살행위 아닌가효? 냠냠냠..
  • 채다인 2015/09/19 04:03 #

    자발적 멸종희망 'ㅅ')-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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