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묵는 동안 호텔방에서 쳐묵쳐묵했던 것들을 모아 봤습니다.

첫째날 저녁, 일단은 한정 맥주로 시작


훼미리마트의 고로케. 맛은 평타였던 걸로 기억


역시나 훼미리마트의 소금새우센베. 소금맛은 났지만 새우맛이 나지 않아따(....)뭔가 속은 기분


마이센의 돈까스 샌드위치, 돈까스+식빵+돈까스 소스의 단순한 구성인데 이제 참 맛있습니다.
빵은 촉촉 고기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게 맛있네요.


디저트로 먹은 하겐다즈 한정상품 화풍 단팥, 바닐라+단팥+흑당 구성인데
달콤 쌉싸름한 흑당과 단팥 조합이 맛있습니다.

이건 첫째날 저녁, 점심을 워낙 거하게 먹어서 저녁은 소박하...지는 않지만 넘어가죠





근처 슈퍼에서 쓸어온 떨이상품 모음들, 전갱이, 참치, 고등어초밥

역시나 술이 빠질 수 없죠, 삿포로 한정 맥주와 오타루맥주

비타민 섭취를 위해 산 샐러드(...)

국물이 없는 것 같아 편의점에서 사온 오뎅(...)

이건 무밍스프컵 주는 이벤트 하길래 사온 KFC텐더...인데 이렇게 맛없는 텐더는 인생 사상 처음이었습니다.
기름에 찌든 냄새가 풍기는 튀김옷과 드래곤 비늘을 씹는 듯한 딱딱한 고기
...뭐기 이거 닭고기 맞긴 한 건가?!!?!?!?!? 근성으로 먹었지만 너무 괴로웠습니다...
이렇게 도쿄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ㅅ')//
※지난 여행기를 보시려면 아래 목록을 눌러 주세요.
[14년 11월 토쿄]김포공항 출발 &JAL기내식 &플렉스테이 인 시나가와 [1]
[14년 11월 도쿄]빙수가 유명한 찻집, 이쵸우노키(いちょうの木), 먹은건 키시멘이지만...[2]
[14년 11월 도쿄]아침부터 한잔 걸칠 수 있는 선술집, 아카바네의 마루마스야(鯉とうなぎのまるます家 ?本店)[3]
[14년 11월 토쿄]어묵집에서 즐기는 서서 먹는 오뎅과 잔술, 마루켄스이산(丸健水産)[4]
[14년 11월 토쿄]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맛, 오오츠카 스시츠네 본점(大塚 寿し常 本店)[5]
[14년 11월 토쿄]츠키지시장의 정식집, 와쇼쿠 카토우(和食 かとう)[6]
[14년 11월 토쿄]츠키지시장 산책[7]
[14년 11월 토쿄]건담을 보러 오다이바로 & 건담카페[8]
[14년 11월 토쿄]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프론트[9-1]
[14년 11월 토쿄]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프론트[9-2]
[14년 11월 토쿄]시로카네다이의 프렌치 레스토랑,루칸케(ルカンケ)[10]
[14년 11월 토쿄]시부야의 크리에이티브 카페,fab cafe[11]

첫째날 저녁, 일단은 한정 맥주로 시작


훼미리마트의 고로케. 맛은 평타였던 걸로 기억


역시나 훼미리마트의 소금새우센베. 소금맛은 났지만 새우맛이 나지 않아따(....)뭔가 속은 기분


마이센의 돈까스 샌드위치, 돈까스+식빵+돈까스 소스의 단순한 구성인데 이제 참 맛있습니다.
빵은 촉촉 고기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게 맛있네요.


디저트로 먹은 하겐다즈 한정상품 화풍 단팥, 바닐라+단팥+흑당 구성인데
달콤 쌉싸름한 흑당과 단팥 조합이 맛있습니다.

이건 첫째날 저녁, 점심을 워낙 거하게 먹어서 저녁은 소박하...지는 않지만 넘어가죠





근처 슈퍼에서 쓸어온 떨이상품 모음들, 전갱이, 참치, 고등어초밥

역시나 술이 빠질 수 없죠, 삿포로 한정 맥주와 오타루맥주

비타민 섭취를 위해 산 샐러드(...)

국물이 없는 것 같아 편의점에서 사온 오뎅(...)

이건 무밍스프컵 주는 이벤트 하길래 사온 KFC텐더...인데 이렇게 맛없는 텐더는 인생 사상 처음이었습니다.
기름에 찌든 냄새가 풍기는 튀김옷과 드래곤 비늘을 씹는 듯한 딱딱한 고기
...뭐기 이거 닭고기 맞긴 한 건가?!!?!?!?!? 근성으로 먹었지만 너무 괴로웠습니다...
이렇게 도쿄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ㅅ')//
※지난 여행기를 보시려면 아래 목록을 눌러 주세요.
[14년 11월 토쿄]김포공항 출발 &JAL기내식 &플렉스테이 인 시나가와 [1]
[14년 11월 도쿄]빙수가 유명한 찻집, 이쵸우노키(いちょうの木), 먹은건 키시멘이지만...[2]
[14년 11월 도쿄]아침부터 한잔 걸칠 수 있는 선술집, 아카바네의 마루마스야(鯉とうなぎのまるます家 ?本店)[3]
[14년 11월 토쿄]어묵집에서 즐기는 서서 먹는 오뎅과 잔술, 마루켄스이산(丸健水産)[4]
[14년 11월 토쿄]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맛, 오오츠카 스시츠네 본점(大塚 寿し常 本店)[5]
[14년 11월 토쿄]츠키지시장의 정식집, 와쇼쿠 카토우(和食 かとう)[6]
[14년 11월 토쿄]츠키지시장 산책[7]
[14년 11월 토쿄]건담을 보러 오다이바로 & 건담카페[8]
[14년 11월 토쿄]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프론트[9-1]
[14년 11월 토쿄]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프론트[9-2]
[14년 11월 토쿄]시로카네다이의 프렌치 레스토랑,루칸케(ルカンケ)[10]
[14년 11월 토쿄]시부야의 크리에이티브 카페,fab cafe[11]
덧글
정신병자같다뇻~~~
이 구역의 가장 미친뇬은 본인이십니당.. 냠냠..
넘쳐나는 일본의 방사능~을 굳이 다인 언냐께서 몸바쳐서 온몸으로 제거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냠냠냠..
마이센 돈까스 샌드위치는 참 맛있죠. 또먹고 싶네요.
??????????????????????????????
인류 최대의 가치인 미모를 추구하는데 남녀구분이 무슨 소용? 냠냠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