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이랑 이케부쿠로에 관광(을 가장한 덕질)하러 갔다가 P'파르코에서 요런걸 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파르코 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의류를 주로 파는 쇼핑몰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는 업종을 변경했나 보네요.역시 덕후장사가 잘되는 건가...



이케부쿠로라는 지정학적(?)위치 때문인지 남성향보다는 여성향 작품들이 많더라구요.당시 인기폭발이었던 프리



세라문 카페라는걸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만석이고 대기도 많아서 들어가지는 못함




그냥 전광판을 보면서 만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포도는 신포도...=ㅠ=)



이런 상품도 팔고 있고...세일러문 찻잔세트 가지고 싶당...
결국 가려던 세일러문 카페는 못가고 대충 안만 둘러보고 나갔습니다. 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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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1월 토쿄]김포공항 출발 &JAL기내식 &플렉스테이 인 시나가와 [1]
[14년 11월 도쿄]빙수가 유명한 찻집, 이쵸우노키(いちょうの木), 먹은건 키시멘이지만...[2]
[14년 11월 도쿄]아침부터 한잔 걸칠 수 있는 선술집, 아카바네의 마루마스야(鯉とうなぎのまるます家 ?本店)[3]
[14년 11월 토쿄]어묵집에서 즐기는 서서 먹는 오뎅과 잔술, 마루켄스이산(丸健水産)[4]
[14년 11월 토쿄]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맛, 오오츠카 스시츠네 본점(大塚 寿し常 本店)[5]
[14년 11월 토쿄]츠키지시장의 정식집, 와쇼쿠 카토우(和食 かとう)[6]
[14년 11월 토쿄]츠키지시장 산책[7]
[14년 11월 토쿄]건담을 보러 오다이바로 & 건담카페[8]
[14년 11월 토쿄]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프론트[9-1]
[14년 11월 토쿄]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프론트[9-2]
[14년 11월 토쿄]시로카네다이의 프렌치 레스토랑,루칸케(ルカンケ)[10]
[14년 11월 토쿄]시부야의 크리에이티브 카페,fab cafe[11]
[14년 11월 토쿄]호텔에서 먹은 것들 이것저것[12]
덧글
구애니 버전이던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역시 그쪽이 더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