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 후쿠오카-쿠마모토- 쿠마모토성 관광- 신토스-후츠카이치-다자이후-큐슈국립박물관-다자이후텐만구-후쿠오카-후쿠오카1박
셋째날 : 후쿠오카-아리타-아리타관광-타케오온천-우레시노-우레시노관광-우레시노1박
네째날 : 우레시노-신토스-분고나카무라-유메츠리바시-코코노에-코코노에 1박
다섯째날 : 코코노에-분고나카무라-후쿠오카-인천 도착
도잔신사를 둘러본 뒤에 느긋하게 아리타 산책,
도자기의 마을답게 아리타에는 도자기 박물관이나 갤러리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만 마침 간날이 월요일이라 박물관들이 전부 휴관...on_)여러분들은 이런 실수를 하지 마시길...





거리나 도자기 전문점을 돌아다니는 것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복고적인 분위기의 아리타 거리, 30년대 경성이라고 해도 믿어줄만한 거리 분위기...


가정집의 명패도 나무가 아닌 도자기인게 재미있습니다.

심지어 관광안내소 화장실의 세면기도 도자기...













거리 곳곳에는 작은 도자기 가게들이 숨어 있습니다. 가게마다 다른 도자기들과 디스플레이를 보는 것도 재미 중의 하나.



깨진 도자기를 활용한 가정집의 디스플레이도 세련된 느낌



옛날에 만들어진 도자자기로 된 돌담





아이들이 그린 듯한 도기 타일, 싹수가 보이는 애들이 몇명 있군요 :D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혹시 이 식물의 이름을 아시는 분 있나요?
산책 하다가 특이하게 생겨서 찍었는데 아무도 아는 분이 없어서...(디씨 식물갤에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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