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9 02:58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여관도 하는 이자카야, 자오온천 로바타 (お食事処・お泊まり処・お湯処ろばた) [3] 외쿡여행 이것저것



첫날 묵은 숙소인 이자카야(...) 로바타,이자카야 건물 2층에 있는 민박...? 비슷한 숙소입니다
원래는 온천여관에서 묵으려고 했는데 스키시즌이고 휴일이라 그런지 방도 없고 그나마 있는건 엄청 비싸더라고요
마침 방이 있는 데다가 가격도 싸고, 호텔 예약사이트의 평판도 좋아서 이쪽으로 예약했습니다.
숙박비는 2인 1실 기준 인당 11,000엔 정도(저녁, 아침식사 포함)

이자카야 2층에서 묵는 거고 가격도 저렴해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묵어보니 예상 이상으로 훌륭해서 깜짝 놀란 곳입니다.



이자카야를 가로질러(...)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2층 복도, 방은 딱 3개 있습니다.



방 사진, 예상외로 방이 넓고 깔끔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청소도 잘 돼있고요

복층 구조라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왁자지껄하게 숙박해도 좋을 것 같네요 :D


텔레비전이나 소파도 제대로 구비돼 있고

녹차 & 컵이랑 따뜻한 물도 준비돼 있습니다.

민박이라 그런지 냉장고가 없고, 아이스박스가 있더라고요. 음료수나 상하기 쉬운 음식같은 건 여기에 보관하면 됩니다.
전날 커피우유 사서 넣어뒀는데 다음날 아침까시 씨원하게 보관되더라고요


세면대와 화장실, 이정도면 왠만한 비지니스 호텔보다 좋다는 느낌.사실 여기까지는 엄청 좋다는 느낌은 없지만...
















이곳의 놀라운 점이라면 이자카야 옆에(...) 온천탕이 있다는 것, 숙박객들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 이자카야 창고(...)를 지나면 나오는 온천탕 입구
비어있는걸 확인한 뒤 들어가 안에 문을 잠그면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온천물은 100% 원천. 이자카야 뒤에서 펑펑 솟아나오는 온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천 이름이 가게 이름인 로바타에요





욕탕 내부 사진, 나무로 된 욕조가 정취가 느껴지는게 좋네요.


물 온도는 42도, 조금 뜨겁다 싶으면 사워기의 찬물로 온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물은 유황냄새가 폴폴 풍기는 강산성천, HP 1.2~1.6정도라 잘못해서 눈에 들어가면 눈이 따끔할 정도입니다.
아토피와 각질제거(...)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네요. 근데 온천물이 진짜 좋아서 숙박하는 내내 온천에 몸을 담갔다 뺐다 했습니다.
온천수 수질만으로는 지금까지 가본 온천중에서 상위권에 들어갈 것 같네요,


이자카야 바로 앞에도 원천이 펑펑 솟아나오는 족탕이 있습니다.이건 숙박객이 아니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

그리고 이곳이 좋은 진짜 이유는 고급여관 뺨치는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인데요...다음화에 계속됩니다 :D



山形県山形市蔵王温泉字川原42-5
홈페이지 :http://www.t023.com/~zao/


일본여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J-ROUTE 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세요!
J-ROUTE 홈페이지 : www.jroute.or.kr
J-ROUTE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oinjroute

※이 여행기는 J-ROUTE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시려면 아래 목록을 눌러 주세요.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야마가타 자오온천으로 출발[1]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눈 덮힌 산의 아이스 몬스터, 수빙을 보러 가자 [2]

핑백

덧글

  • Link 2016/02/29 03:34 # 답글

    뭔가 강산성이라고 하니 괜히 무서워지네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2084533
28094
39854386

링크 & 광고

dd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