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요이가 필요없다 이슬톡톡 복숭아 [하이트진로]

오늘의 C급 소믈리에 리뷰는 하이트 진로의 신상(?)품인 이슬톡톡 복숭아입니다. 가격은 한캔 1,800원
작년 부라더소다의 인기에 힘입어 만들어진 상품인듯

원재료입니다.3.0% 로 맥주에 비해 부담없는 도수

잔에 따른 샷입니다.


-. 구성은 소주+탄산수+약간의 복숭아과즙과 향,복숭아과즙 10% 주스에 소주와 탄산수를 섞으면 이런 맛이 날 것 같네요 ^-')/♥
복숭아맛이 달콤하니 술 못마시는 & 달달한 주스류를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술,
도수도 3% 낮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단점...까지는 아니고 복숭아과즙함량을 높이면 더 고급진 맛이 날 것 같네요. 맛있긴 한데 복숭아'향'이 강한 편이라 아쉽습니다.

호로요이의 대체제로도 좋은 술? 수입된 호로요이 한캔 살 가격으로 두캔을 마실 수 있습니다!!!

덧글

[Frey]

근데 솔직히 호로요이보다 맛없어요 ㅠㅠ

[ㅎㅎㅎ]

배부를때까지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는게 단점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과일향? 술의 부흥이 반갑네요ㅋㅋ

[ㅇㅇ]

이거 청포도 버전? 운 좀 안달더라구요..

[북극양]

저도 이거 굉장히 좋아해요ㅠㅠ

[찐찐]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jk]

냠냠냠..

님 지금 장난하셈미? 냠냠냠..

도수가 3%라서 낮아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쿠요???? 냠..

5%나 3%나... 냠냠. 알콜이 들어 있으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술이라는건 엄씀.. 무알콜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