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인천-달라스
2일차 : 달라스 - 워싱턴DC
3일차 : 워싱턴 DC - 뉴욕
4일차 : 뉴욕
5일차 : 뉴욕 - 버팔로 - 나이아가라- 버팔로-뉴욕
6일차 : 뉴욕
7일차 : 뉴욕
8일차 : 뉴욕 - 나리타-인천
5일째에는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관광,
사실 저는 인도어파라 자연...폭포 이런 거 별로 안좋아하구요(왜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걸 일부러 보러 가야 하나?!)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가게된 건데...무척 좋았습니다!!ㅇㅁㅇ!!! 뉴욕여행 가시는 분들은 시간내서 꼭 가보시길!!!
참고로 뉴욕에서 나이아가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버스를 탄다 : 싸고 느리다(...편도 9시간...)
비행기를 탄다 : 비싸고 빠르다(편도 2시간 반)
저희는 그냥 비행기로...우리는 이제 시간을 돈으로 사야 하는 나이여...
아침 일찍 뉴욕 JFK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를 2시간 반 정도 타고 버팔로공항으로
티셔츠로 연출한 버칼로 공항의 인테리어가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그냥 궁금한 건데 어째서 미쿡의 공항에는 이발소가 있는 것인가..뭐 필요하니까 있는 거겠지만...왜 미장원은 없지...
인포메이션에서 나이아가라 관광에 대한 안내를 받고
버팔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40분쯤 걸려 미국쪽 나이아가라에 도착
택시가격이 편도 80달러쯤이었나...여럿이서 타는게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왔다 나이아가라
엄청 한산한 인포메이션...
엄청 한산한 미쿡쪽 공원...다들 캐나다쪽으로 가는 건가...
심심해서 찍어본 청솔모
미국쪽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풍경, 진짜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아서 인생샷이 팡팡 쏟아졌습니다
사진 대충 찍고 캐나다 쪽으로 이동. 캐나다쪽 나이아가라가 경치가 좋아서 보통 캐나다로로 가서 구경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이걸로 북미대륙 완전 정복!!! (...)
다리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근데 여기서 여권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는 거지 다리를 영원히 배회하게 되나..
이쪽이 캐나다, 썰렁한 미국과는 달리 호텔도 있고 카지노도 있고...관광지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캐나다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풍경, 제가 말했죠 이날 인생사진 엄청 찍었다고...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이동. 금액은 60달러 정도였던가...캐나다 달러가없어도 미국달러로 계산가능하니 참고하세용
미끄럼 주의!!!
유람선에 타면 이런 비옷을 줍니다. 폭포에서 물이 마구마구 쏟아져 온몸이 흠뻑 젖으니 우비는 필수
유람선을 타고 요케요케 폭포 근처까지 이동, 가까이에 가면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과 바람으로 정신을 못차립니다
폭풍의 사정권에 있는 그런 느낌
그나마 건진게 요거 두장이네요. 나머지는 머리카락과 비옷이 사진 여기저기에 날려서 망해부렀어...ㅜㅜ
...이렇게 관광을 마치고 저희들은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계속
[16년 5월 미국 여행기] 달라스로 출발 [1]
[16년 5월 미국 여행기]달라스 동네 한바퀴[2]
[16년 5월 미국 여행기]텍사스에 왔으면 바베큐를 먹어야지!sorny bryan's smokehouse[3]
[16년 5월 미국 여행기]매그놀리아 호텔 댈러스 다운타운(Magnolia Hotel Dallas Downtown)[4]
[16년 5월 미국 여행기]세븐일레븐 본사를 다녀 왔...다고 해야 되나?[5]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로 출발, 그리고 짐을 쫓는 모험(...)[6]
[16년 5월 미국 여행기]적당히 괜찮은 동네 술집,kellys' irish time(워싱턴 DC) [7]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링컨기념관~워싱턴 기념탑)[8]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백악관,워싱턴 구경,파이브 가이즈 버거)[9]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내셔널 갤러리)[10]
[16년 5월 미국 여행기]버스타고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 fiorello's에서 랍스터 피자를 먹다[11]
[16년 5월 미국 여행기]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저렴한 호텔,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12]
[16년 5월 미국 여행기]센트럴파크를 어슬렁어슬렁[13]
[16년 5월 미국 여행기]첼시마켓 &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다[14]
2일차 : 달라스 - 워싱턴DC
3일차 : 워싱턴 DC - 뉴욕
4일차 : 뉴욕
5일차 : 뉴욕 - 버팔로 - 나이아가라- 버팔로-뉴욕
6일차 : 뉴욕
7일차 : 뉴욕
8일차 : 뉴욕 - 나리타-인천
5일째에는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관광,
사실 저는 인도어파라 자연...폭포 이런 거 별로 안좋아하구요(왜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걸 일부러 보러 가야 하나?!)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가게된 건데...무척 좋았습니다!!ㅇㅁㅇ!!! 뉴욕여행 가시는 분들은 시간내서 꼭 가보시길!!!
참고로 뉴욕에서 나이아가라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버스를 탄다 : 싸고 느리다(...편도 9시간...)
비행기를 탄다 : 비싸고 빠르다(편도 2시간 반)
저희는 그냥 비행기로...우리는 이제 시간을 돈으로 사야 하는 나이여...
아침 일찍 뉴욕 JFK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를 2시간 반 정도 타고 버팔로공항으로
티셔츠로 연출한 버칼로 공항의 인테리어가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그냥 궁금한 건데 어째서 미쿡의 공항에는 이발소가 있는 것인가..뭐 필요하니까 있는 거겠지만...왜 미장원은 없지...
인포메이션에서 나이아가라 관광에 대한 안내를 받고
버팔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40분쯤 걸려 미국쪽 나이아가라에 도착
택시가격이 편도 80달러쯤이었나...여럿이서 타는게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왔다 나이아가라
엄청 한산한 인포메이션...
엄청 한산한 미쿡쪽 공원...다들 캐나다쪽으로 가는 건가...
심심해서 찍어본 청솔모
미국쪽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풍경, 진짜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아서 인생샷이 팡팡 쏟아졌습니다
사진 대충 찍고 캐나다 쪽으로 이동. 캐나다쪽 나이아가라가 경치가 좋아서 보통 캐나다로로 가서 구경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이걸로 북미대륙 완전 정복!!! (...)
다리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근데 여기서 여권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는 거지 다리를 영원히 배회하게 되나..
이쪽이 캐나다, 썰렁한 미국과는 달리 호텔도 있고 카지노도 있고...관광지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캐나다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풍경, 제가 말했죠 이날 인생사진 엄청 찍었다고...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이동. 금액은 60달러 정도였던가...캐나다 달러가없어도 미국달러로 계산가능하니 참고하세용
미끄럼 주의!!!
유람선에 타면 이런 비옷을 줍니다. 폭포에서 물이 마구마구 쏟아져 온몸이 흠뻑 젖으니 우비는 필수
유람선을 타고 요케요케 폭포 근처까지 이동, 가까이에 가면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과 바람으로 정신을 못차립니다
폭풍의 사정권에 있는 그런 느낌
그나마 건진게 요거 두장이네요. 나머지는 머리카락과 비옷이 사진 여기저기에 날려서 망해부렀어...ㅜㅜ
...이렇게 관광을 마치고 저희들은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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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링컨기념관~워싱턴 기념탑)[8]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백악관,워싱턴 구경,파이브 가이즈 버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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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5월 미국 여행기]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저렴한 호텔,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12]
[16년 5월 미국 여행기]센트럴파크를 어슬렁어슬렁[13]
[16년 5월 미국 여행기]첼시마켓 &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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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서는 차로 5시간? 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