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달라스 - 워싱턴DC
3일차 : 워싱턴 DC - 뉴욕
4일차 : 뉴욕
5일차 : 뉴욕 - 버팔로 - 나이아가라- 버팔로-뉴욕
6일차 : 뉴욕
7일차 : 뉴욕
8일차 : 뉴욕 - 나리타-인천
드뎌 거의 두달동안 쉬고 있었던 미쿡 여행기가 다시 올라갑니다....감동...ㅠㅠ) (근데 다들 까먹었을 듯)


뉴욕에서 맞는 세번째 아침

저 멀리 보이는 빼빼로같이 생긴 건물, 결국 마지막 날까지 저 건물의 이름은 알 수 없어따...(아는분은 덧글을 달아 주세요)


찾아간 곳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세계 3대 미술관중 하나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 25달러인데 기부입장을 선택하면 1달러부터 입장 가능하다는 듯
저흰 기부입장으로 들어가고 적당히 10달러 냈습니다.-_-):







비잔틴-중세 언저리인가....

산후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 성모마리아


요건 무슨 유명 디자이너 특별전이었던 것 같은데...까먹음(...)







그리고 존잘님들의 작품 퍼레이드




고흐, 원래는 MoMA에서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싶었지만 이걸로나마 만족






역시나 존잘님들의 작품 퍼레이드




복도에 전시돼 있던 것들, 낙지모양 팬던트 끌리네요 뭔가 문어 숙회가 생각나는(...)


메르로폴리탄의 사진스팟(...), 중세 기마병을 재현한 코너







이집트 코너
이번 미국 여행 여정을 통틀어서 제일 좋았던 곳 시간이 없어서 4시간 정도만 보고 후딱 나왔는데 20%도 못본 것 같네요
나중에 갈 기회가 있다면 2~3일 느긋하게 둘러보고 싶은데...갈 기회...없겠지...현대미술관도...가고싶었는데...
[16년 5월 미국 여행기] 달라스로 출발 [1]
[16년 5월 미국 여행기]달라스 동네 한바퀴[2]
[16년 5월 미국 여행기]텍사스에 왔으면 바베큐를 먹어야지!sorny bryan's smokehouse[3]
[16년 5월 미국 여행기]매그놀리아 호텔 댈러스 다운타운(Magnolia Hotel Dallas Downtown)[4]
[16년 5월 미국 여행기]세븐일레븐 본사를 다녀 왔...다고 해야 되나?[5]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로 출발, 그리고 짐을 쫓는 모험(...)[6]
[16년 5월 미국 여행기]적당히 괜찮은 동네 술집,kellys' irish time(워싱턴 DC) [7]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링컨기념관~워싱턴 기념탑)[8]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백악관,워싱턴 구경,파이브 가이즈 버거)[9]
[16년 5월 미국 여행기]워싱턴 DC 대충 구경(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내셔널 갤러리)[10]
[16년 5월 미국 여행기]버스타고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 fiorello's에서 랍스터 피자를 먹다[11]
[16년 5월 미국 여행기]뉴욕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저렴한 호텔,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12]
[16년 5월 미국 여행기]센트럴파크를 어슬렁어슬렁[13]
[16년 5월 미국 여행기]첼시마켓 &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다[14]
[16년 5월 미국 여행기]나이아가라 당일치기 둘러보기[15-1]
[16년 5월 미국 여행기]나이아가라 당일치기 둘러보기[15-2]
[16년 5월 미국 여행기]나이아가라 당일치기 둘러보기[15-3]
[16년 5월 미국 여행기]버팔로공항에서 버팔로윙을 먹다[16]
덧글
아닛!!!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존함을 이렇게 함부로 부르다닛!!!!!!!!!!!!!!!!!!!!!!!!!!!!! 냠냠.
http://www.businessinsider.com/432-park-tallest-building-in-new-york-2014-10
지난주에 신부님이 저런 이콘(저런 그림들을 이콘이라고 합니다. 성화랑은 조금 다른 개념이래요.) 그러셨죠..'ㅅ'
이콘 속 성모마리아의 표정은 거의 저런 표정이에요..!!
가이드 분은 전부 뉴욕에 사는 현지인(한국인)이고 시험을 두번이나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전부 무료 자원봉사고요.
한국인이 많이 받으면 시간도 늘리고 가이드도 더많아 질텐데 한국인은 가이드신청을 잘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독일가이드는 거의 시간마다 서른명넘게 신청해서 엄청 많이 이끌고 다니는데 한시간에 한번씩 있답니다...
한국인은 많이 가는데 가이드를 안찾아서 하루에 딱 한번이라고...ㅠㅠㅠ
제일 유명한 것만 골라서 딱 40분 코스로 잘 설명해 주시는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