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8 00:34

[17년 5월 도쿄]신니혼바시의 장어 노포, 우나기 갓포 오에도(うなぎ割烹 大江戸 )[2] 외쿡여행 이것저것



첫날 점심먹으러 간 신니혼바시의 장어구이 노포, 우나기 갓포 오에도(うなぎ割烹 大江戸 )
첫날 묵은 비지니스 호텔 호텔 바로 옆에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1800년(...)에 오픈한 노포라고,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신니혼바시역에서는 걸어서 3분, JR칸다역에서는 걸어서 7~8분 정도 걸립니다.
03-3241-3838 / 東京都中央区日本橋本町4-7-10 (일요일&공휴일 휴무)


메뉴, 장어구이를 곁들인 가이세키 요리가 주종목 같은데 비싸서...
토요일 한정이라는 오오동(3600엔)을 주문, 보통 장어덮밥보다 큼직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여분쯤 기다렸을까 서빙된 장어덮밥




그릇이 진짜 크네요.보통 덮밥그릇 1.5배는 되는 듯

그리고 장어의 위용 츄르르르르르릅 'ㅠ'

너무나 들뜬 나머시 손도 미친듯이 떨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맛은


당연히 맛있죠!!!! 비싼만큼 값을 하는 두툼한 장어...촉촉하고 보드랍게 구워낸 살...숯불향을 머금어 향긋한 간장향...
장어구이라고 하면 달달하고 끈적한 소스를 생각하기 쉬운데 이집은 다른곳에 비해 양념에 비해 단맛이 적고 간장맛이 강한편,
양념의 점도(?)도 낮은 편이라 맛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단맛이 약한 만큼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는 이쪽이 낫더라고요


먹다가 장어를 뒤집어 봤습니다. 어디선가 이렇게 배가 노란색이면 천연 민물장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술도 작은걸로 하나 시켰는데....술맛이 좀 별로,달고 끈적한 타입이라 장어랑은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ㅠ.ㅠ)


야채 절임모듬, 배추&시소, 양하, 참마, 무 술지게미 절임, 오이의 구성
사실 이것만으로도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


장어간으로 만든 맑은 국

노포답게 쫌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맛있는 곳, 도쿄에서 맛있는 장어를 먹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그리고 가게가 넓은 편이라 예약 안해도 들어가기가 쉽더라고요 토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줄안서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헬이겠지만...)

※지난 여행기를 보시려면 아래 목록을 눌러 주세요.
[17년 5월 도쿄]도쿄 국립 신미술관 알폰스 무하전 [1]



핑백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7946314
39408
31361580

링크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