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1 01:35

소공동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 맛있는 인생


얼마전...아니 지난번 5월 초에 간 소공동 롯데호텔의 중식당인 도림입니다.
아는 분이 저렴한 프로모션 나왔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메뉴판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골든위크의 서울하늘...^^)


자스민차


반찬 3종. 오이식초절임,볶은땅콩, 짜사이
오이식초절임이 맛있었습니다. 달달새콤 아삭하게 씹히는게 이걸로도 이미 훌륭한 맥주안주...


전채, 건두부와 목이버섯을 달달새콤한(...)소스에 담궜습니다.


생맥도 한잔


특미전채

참치 회, 작게 깍둑썰기한 참치와 채썬양파를 참기름에 무쳐 엔다이브 위에 얹었습니다.

튀긴 춘권에, 뭔가 말캉한 식감의 묵? 비슷한 걸 얹은 요리.바삭한 춘권과 말캉한 묵(?)의 식감이 대비되는게 맛있었습니다
...근데 저 목의 정체가 뭐지...-_-

관자랑 파소스, 볶아서 달달한 파맛과 부드러운 관자가 잘 어울립니다.


해물 누룽지탕, 호텔답게 해산물이 싱싱한게 맛있었습니다.


어향소스 해삼말이, 다진해삼과 새우살을 뭉쳐 튀긴 완자에 어향소스를 곁들였습니다.
해삼완자의 바삭탱글한 식감과 매콤짭조름한 어향소스가 잘 어울리네요


유림기, 녹말을 묻혀 튀겨낸 닭고기에 새콤달콤한 간장소스 &채썬파와 고수를 곁들였습니다.



식사는 짬뽕을 선택,짬뽕 맛있었어요! 해산물국물이 찐한게 지금까지 먹어본 짬뽕 중 상위권에 드는 맛

디저트, 망고 퓨레 위에 망고셔벗을 얹었습니다.

-. 도림은 처음 가보는데 꽤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고급 차이니즈 레스토랑 중에서도 비싼 편에 들지만 뭐 호텔이니까...
고층에 위치해 있어 서울의 미세먼지...아니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나름 매력적입니다.

한줄요약 : 서울의 꽤 유명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정도의 맛 + 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 + 좋은 서비스 = 비싼 가격
분위기나 서비스를 중시한다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덧글

  • 푸른별출장자 2017/05/21 12:04 # 답글

    묵이라는 것이 혹시 곤약이거나 아니면 애옥이나 한천일 수 있겠습니다.

    맛은 있겠네요.

    한국식 중국 음식 먹어 본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보니까 또 입맛이 당기네요.
  • tanato 2017/05/21 18:17 # 답글

    어쩌면 묵 말린 것일수도 있겠네요. 묵을 말렸다가 다시 불리면 좀 꼬들꼬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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