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푹푹 찌는 날에는 술조차 마시기 귀찮죠(...)그런 분들을 위한 씨언한 하이볼 레시피입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4 비율로 넣고 레몬조작을 띄우면 완성
달모어는 킹스맨 때문에 처음 마셨는데 지금은 위스키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한병 사서 한낮에 술이 땡길때 만들어먹으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의 모님이 '위스키에 피츠 섞어마시면 맛있어요' 라고 해서 마셔봤는데
........맛있어요!! 피츠 특유의 강한 탄산&보리맛과 위스키의 스모키한 향이 잘 어울립니다.
탄산수보다 도쑤가 쎈것도 좋고(...)하이볼은 밍밍하다는 분들은 이 레시피로 마셔도 좋을 듯
이상, 한여름의 주정뱅이 일기였습니다. ^-')/★
덧글
맛있겠어요. 저도 달모어 한잔 하고싶네요
내년에 시도해보겠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