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양재역 쪽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가본 하이면 noodle입니다.SPC계열에서 새로만든 외식 브랜드인 것 같네요
위치는 양재역 지하도 어딘가, 지나다 들른 거라 정확히 어딘지는 모룸(...)

메뉴판, 제일 싼 우동이 3,400원으로 가격대는 저렴한 편
가게 바깥에 있는 자판기에서 음식을 주문한뒤 자리에 앉아 기다리다가 음식이 나오면 셀프로 가져가는 시스템입니다.

주방은 대충 이런 느낌? 주방이 되게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음식 만드는 것도 메뉴얼에 맞춰 딱딱 만든다는 느낌?


제가 시킨 새우튀김우동, 가격은 5,000원입니다.
-. 면&국물맛은 딱, 하이면의 그맛(당연한 건가...)멸치&다시마 베이스의 깔끔&얼큰한 한국형(?)우동국물이 국물이 맛있습니다.
-. 토핑으로 큼직한 새우튀김이 한개, 잔새우 튀김 한큰술(?)이 들어있는데 큰 새우튀김이 완전....맛없더라구요.
튀김옷이 전채의 60% 인데다가 그나마 튀김옷도 눅눅해서 맛없어!! 오히려 잔새우튀김이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은 새우튀김 우동은 거르시길,차라리 그냥 3,400원짜리 기본우동을 사먹으세요.
일본의 저가 음식체인을 참고로 한 듯한 식권을 사용한 음식구매&카운터석 위주의 저가형 음식점,
기본우동이 3,000원 중반대로 저렴한게 매력적.우동 외에도 사이드메뉴로 튀김이나 김밥, 주먹밥 등을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단점은 주문이 밀리면 음식제공시간이 엄청 느려진다는 것, 제가 먹을때는 제 앞에 5개 팀이 있었는데
15분 걸려서 우동이 나오더라고요. 관찰한 바로는 메뉴얼대로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만들어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데
보통 이런 곳은 싸게 빨리 먹고싶은 사람들이 주 고객층인지라 이건 약점일 듯
맛집은 아니고 양재역에서 가볍고 싸게(!)우동 한그릇 먹고 싶을때 가볼만한 곳,하이면의 멸치국물을 좋아한다면 추천입니다.





덧글
제가 갔을 땐 시켜놓고 대기하시다 사라진 손님이 있어서 점원이 몇번이고 나가서 번호를 부르기도 했어요. 자리 착석 전에 주문을 해야하다보니 밀릴땐 그게 좀 안맞기도 하나봐요
새우튀김우동에 새우튀김도 별로라 다신 안먹을거같아요
직원들도 예전에는 입마개 하더니 요즘은 그냥 맨얼굴인데 계속 이야기하더라구요
인사도 안하고 서비스도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