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22:45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소박한 분위기의 온천여관,오오사와야마온천 오오사와칸(大沢山温泉 大沢舘)[5] 외쿡여행 이것저것

에치고유자와역에서 JR일반열차를 타고 10여분쯤 결려 이날 묵을 숙소가 있는 오오사와(大沢)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오사와역에서 여관 봉고차를 타고 5분 정도 달려 이날 묵을 오오사와칸으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오오사와 역에서 여관까지 봉고차로 마중나와줍니다.)



고풍스러운 여관 전경, 일본 비탕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여관입니다.


여관 앞에 쌓인 눈, 니가타치고는(?) 눈이 적게 쌓인 거라(???)물어보니 올해는 특히나 눈이 적게 내렸다고
기억하십시오, 평소에는 30cm은 예사로 쌓이는 곳이 니가타입니다.




여관 내부, 낡긴 했지만 깔끔하게 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쌓여있는 쌀가마니, 역시 쌀의 고장 니가타다운 인테리어(?)입니다.

입구에 있는 우산



방,둘이 묵기 딱 좋은 넓이입니다.



차와 웰컴과자인 설탕과자. 그닥 맛은 없었습니다.



어메니티세트에 들어있는 천연 수세미(...)와 각질 제거하는 돌(......)뭔가 이것도 시골스럽다




여관방에서 내려다보이는 바깥 풍경


오래된 여관이라 화장실과 세면대는 공용입니다.(남녀 구분은 되어 있음)
청소상태는 좋아서 불편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예민한 분이라면 신경이 쓰일 지도 모르겠네요.



다음날 아침 눈이 내린 모습


-.사진을 보면 대~충 아시겠지만 좋게 말하면 일본 시골집에 놀러온 듯 정겹고 나쁘게 말하면 낡은(...)여관
청소는 잘 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풍겨오는 낡은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 가격은 1박 저녁&아침식사 포함 인당 1.5만엔 정도.시골이고 낡은걸 생각하면 좀 비싸다는 느낌이기도;
-. 하지만 여기가 후지기만 하다면 제가 이곳을 소개하지도 않았겠죠! 이제부터 이곳의 매력포인트를 소가하겠습니다!
(여기서 끊는다)

p.s 여담이지만 여관 입구에 기타노 다케시의 '하나비'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여관 주인 할아버지에게 혹시 팬이냐고 물어보니
여기서 하나비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주인공이 아내와 함께 홋카이도를 도주할때 여관신을 여기서 찍었다고
기타노다케시가 하나비를 찍을때 처음에 홋카이도 관광청에 촬영요청을 했다가
홋카이도에서 우린 그런거 안해도 관광객 많다며 거절해(...)니가타에서 홋카이도씬을 찍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여기였다니...
기타노 다케시 영화 팬이라면 겨울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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