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5 00:15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객실&로비[11] 외쿡여행 이것저것

1일자 :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도쿄역 - 에치고 유자와역 - 오오사와 온천1박
2일자 : 오오사와 온천 - 에치고 유자와역 - 타카시키역 - 카루이자와역-코모로역-나카다나온천 1박
3일자 : 나카다나 온천 - 도쿄 - 이케부쿠로 1박
4일자 : 숙소 체크아웃 - 하네다공항- 귀국



둔째날 묵은 숙소는 나가노현 코모로에 있는 나카다나소우(中棚莊) 메이지 31년(1898년)에 개업한 유서깊은 온천여관으로
일본의 유명 작가인(한국에선 안유명한) 시마자키 도손이 즐겨 묵었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관 마당에서 뛰노는 뜬금없는 염소




로비는 이런 느낌


로비에서 대접받은 호지차와 쿠키


저희가 묵은 방은 1층(같은 반지하?)에 있는 방인 쿠사마쿠라(풀베개)



방은 대충 이런 느낌 메이지 시대부터 리뉴얼이 안된(...) 오래된 객실이라 좀 낡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리뉴얼된 객실보다 싸더라고요. 저녁&아침 포함 1인 12,000엔에 묵었습니다.


방에 코타츠! 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까 체크아웃때 받은 귤 까먹으면서 뒹굴뒹굴


방에서 보이는 풍경, 봄이나 가을에 오면 좋을 것 같네요 :D



차와 차과자, 양갱과 튀긴 쌀알과 땅콩에 물엿을 넣어 굳힌 과자

화장실은 공용이긴 한데 깨끗하게 관리돼 있어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수건과 유카타






저녁식사를 마친뒤 슬금슬금 로비로,

로비에 장식돼 있는 시마자키 도손의 사진

-. 여관 곳곳에서 옛스러운 정취가 느껴지는 오래된 노령여관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이긴 하지만 관리가 잘 돼 있어 묵으면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낡은게 신경쓰이는 분들은 리뉴얼된 신관으로 예약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하지만...더 비쌉니다...ㅠㅠ)
-. 욕탕이나 식사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엔 초반에 이렇게까지? 라는 느낌
만족스러웠던 욕탕과 식사는...다음편에 계속 ^-')

예전 여행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도쿄 근교(?)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JR도쿄 와이드패스[1]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김포공항 휴라운지 & 별거없는 JAL기내식[2]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도쿄역에서 전국의 에키벤을, 에키벤야 마츠리(駅弁屋 祭)[3]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이곳은 술꾼들의 천국, 에치고 유자와역 폰슈칸(ぽんしゅ館)[4]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소박한 분위기의 온천여관,오오사와야마온천 오오사와칸(大沢山温泉 大沢舘)[5]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환상적인 눈풍경, 오오사와칸(大沢舘)의 노천온천[6]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먹다가 지친다. 오오사와칸(大沢舘)의 주전부리들[7]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시골 할아버지 집에 놀러온 것 같은 소박한 한끼, 오오사와칸(大沢舘)의 저녁식사[8]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오오사와칸(大沢舘)의 아침식사[9]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니가타에서 나가노로 & 에치고유자와역의 회전초밥집 스시혼진(寿司本陣)[10]

핑백

덧글

  • Darkness Angel 2018/03/15 07:49 #

    식사 포함이 저정도면 매우 저렴하긴한

    저정도면 1,2박정도라면 특별히 불편한점 없이 묵기엔 충분해보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8344063
20215
34303959

링크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