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12:44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저녁식사[5] 외쿡여행 이것저것



1일차 : 인천공항-신치토세공항-노보리베츠-여관에서 데굴데굴
2일차 : 여관체크아웃-노보리베츠-삿포로-오타루-여관에서데굴데굴
3일차 : 오타루-삿포로-호텔에서데굴데굴
4일차 : 호텔-신치토세공항-인천공항


식사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진행됩니다.


기본세팅




식전주, 직점 담근 과실주




풋콩무스 위에 가쓰오부시 국물로 만든 젤리와 게살을 얹은 요리


홋카이도에 왔으면 맥주는 역시 삿포로!



귀여운 간장그릇


모듬회. 조개와 새우, 연어, 도미




참치살코기를 간장에 조린 요리, 짭조름한게 술안주로 좋습니다 'ㅠ'



데친 털게,당연하지만 게는 사랑입니다.



홋카이도산 술 3종 비교메뉴,찰랑찰랑하게 가득 따라줘서 좋았습니다.


회를 뜨고 남은 새우머리와 오징어볼,화이트아스파라거스, 김, 고추튀김



금눈돔 머리 조림




요것은...금눈돔과 배추를 쌀겨에 발효식킨 식해같은 음식.요건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술 추가


오늘의 메인인 전골요리


홋카이도산 야채&미역과


홋카이도산 소고기


냄비 왼쪽에는 소고기 지방을 녹이고 오른쪽에는 다시국물을 끓여



왼쪽은 구이로, 샤브샤브를 해먹습니다.



식사는 샤브샤브 국물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마무리,국물이 면에 배어들어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는 딸기소스를 곁들인 치즈수플레와 우유젤라토, 근처의 베이커리에서 만든걸 쓴다고 합니다.


라운지로 가져와서 밤바다를 바라보며 냠냠,



그리고 이런게 있길래 안주용으로 주문, 조리장이 직접 만드는 훈제모듬으로 하루 5개만 만든다고 하네요.


풋콩과 오징어, 명란, 치즈, 계란의 모듬훈제.곁들이는 명란마요네즈입니다.
맥주랑 같이 가벼운 안주로 먹기에 좋은 구성 :D

-. 홋카이도답게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들이 신선하고 퀄러티가 좋습니다.특히나 회랑 털게가 완전 맛있음
저녁식사만으로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여행의 시작은 공항 라운지[1]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신치토세 공항 홋카이도 라멘도장,멘야 카이코(麺屋 開高)[2]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객실 & 온천[3]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의 라운지 서비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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