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인천공항-신치토세공항-노보리베츠-여관에서 데굴데굴
2일차 : 여관체크아웃-노보리베츠-삿포로-오타루-여관에서데굴데굴
3일차 : 오타루-삿포로-호텔에서데굴데굴
4일차 : 호텔-신치토세공항-인천공항


저녁식사를 먹으러 간 타카라스시(宝すし)한끼쯤은 고오급 초밥을 먹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여관 통해서 예약했고, 전화예약도 어렵지는 않을 것...같습니다?(아마도) 근데 영어는 잘 안통함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JR오타루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0134-23-7925 / 北海道小樽市花園1-9-18(11:30~2:00/ 5:00~7:30~8:00/수요일 휴무)
져녁에는 8시에 문 닫으니 일찍 찾아가야 할 듯, 저녁에는 13,000엔짜리 코스만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일단 생맥주, 참 맥주를 재주없이 따라주셨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초점 날아간 전어,역시 봄에는 전어죠

이것도 초점 왜이래 초생강

겉을 살짝 그슬린 다금바리

여기서 청주 추가

참치 붉은살 간장 절임,두툼하게 썰어줘서 좋았습니다.

연어, (일본에서는)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고급 초밥집에서는 나오지 않는 재료인데 홋카이도라면 다르죠!!!
아주 싱싱한게 입안에서 펄떡펄떡 뜁니다

간장에 조린 대합

초된장으로 간을 한 볼동꼴뚜기&오이

겉을 살짝 익힌 가다랑어

조린 죽순

튀기듯 바삭하게 구워낸 장어 'ㅠ')소금간이 살짝 돼있어 와사비랑 스다치를 곁들여 먹는데 이게 참 맛있더라고요

아귀간, 요것도 와사비랑 스다치를 곁들여서

또 청주

데친 털게, 이 호쾌한 양이 보이십니까?이것이 홋카이도다!!!

겉을 살짝 그슬린 붉눈돔

참치뱃살

된장국

단새우

성게

장어구이,소금구이도 맛있었지만 장어는 역시 양념구이!

고등어와 가리비

연어알
-. 오타루에서 고급초밥을 먹고 싶다면 가볼만한 곳, 초밥도 초밥이지만 안주메뉴가 충실해 술꾼들에게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가격도 오마카세 13,000엔으로 저렴한 편,도쿄 가보세요 이 구성으로 먹으려면 25,000엔부터 시작...
-. 아, 여기서 초밥먹으면서 트위터하고 있었는데(....)팔로우하고 계신 분이 '오타룬데 초밥 어디서 먹지...'라고 트윗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디엠으로 불러내 초밥정모함(...)주인 아저씨가 매상 올려줬다고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여행의 시작은 공항 라운지[1]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신치토세 공항 홋카이도 라멘도장,멘야 카이코(麺屋 開高)[2]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객실 & 온천[3]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의 라운지 서비스[4]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저녁식사[5]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리조트(心のリゾート海の別邸ふる川),아침식사[6]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홋카이도의 프렌치를 즐기다,삿포로 스스키노,사브어 (saveur/サヴール)[7]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오타루에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운하의 여관 오타루 후루카와(運河の宿おたるふる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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