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21:22

고기 하나 안 넣어도 맛있다. 표고버섯 레몬 페페론치노 파스타 C급소믈리에

이건 예전에 포스팅한 거긴 하지만 맛있어서 다시올리는 표고버섯 레몬 페페론치노파스타입니다.
제가 번역한 요리만화인 다카기 나오코의 식탐만세! 에나오는 레시피




재료는 1인분 기준 스파게티 1인분 분량,표고버섯 2개(+ 다른 버섯),마늘2쪽,페페론치노1개,올리브유,레몬1/6개,소금
(취향에 따라 간장 or 연두)마늘은 다지고 버섯은 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버섯대는 얇게 썰어 줍니다.




파스타 냄비에 대량의물+소금을 넣어 끓인 뒤 스파게티면을 삶아 줍니다.
그사이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어 약불에 볶아줍니다.




스파게티가 익기 1분 전에 표고버섯을 넣어줍니다. 집에 만가닥 버섯이 있길래 그것도 넣어 봤습니다.
(기본은 표고버섯이지만 다른 버섯을 섞어서 넣어도 맛있다고 해요)


1분 뒤 스파게티와 버섯, 스파게티 삶은물 50ml을 넣은 뒤 레몬즙을 짜 껍질째로 넣어 약불에 수분을 날리듯이 섞어 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끝, 감칠맛이 모자라다고 느껴지시면 소금 대신 간장이나 연두로 간을 맞춰도 좋습니다.

-. 재료가 레몬이랑 버섯밖에 안들어가 과연 맛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이지만 맛있습니다...!!
물에 데쳐 탱글촉촉하게 익은 표고버섯과 소금과 레몬으로 새콤상큼하게 간이 된 파스타 조합이 은근..아니 진짜 맛있어요.
동물성 재료는 하나도 안들어갔는데 이렇게 맛있다니...채식하시는 분들은 참고할만한 레시피
-. 다만 간을 소금으로만 해 사람에 따라서는 감칠맛이 부족한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랄때는 간장이나 연두로 간을해 감칠맛을 추가하는걸 추천드려요.



덧글

  • 효도하자 2020/10/23 01:14 # 답글

    음. 표고버섯의 그 뭔가 간장하고나 어울릴듯한 꺼끌한 맛이 올리브오일이 들어간 페퍼론치노에 안어울릴것 같은데, 레몬의 상퀘함으로 중화하는건가요?
  • 채다인 2020/10/24 13:00 #

    그런 느낌입니다.
  • 그루메 2020/10/26 15:25 # 삭제 답글

    엇 저도 2주에 1회 정도 표고버섯 알리오올리오 해먹어요. 전 면 끓일때 버섯 꼬다리만 넣고, 버섯은 미리 올리브유랑 마늘에 볶아서 먹어요. 그럼 면도 맛있고 식감도 좋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살라미랑 잘 어울리는데, 아주 얇게 얇게 썰어서 볶은다음에 면수를 넣어 3분 정도 끓이고 면하고 잘 섞으면 맥주하고 궁합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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