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 22:49

이것이 대전의 칼국수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맛있는 인생


친구의 손에 이끌려간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입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되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대전여중 바로 앞입니다.
042-221-1845 / 대전 중구 보문로230번길 82지번복사





메뉴판입니다. 옆에는 백종원님의 사인이 걸려져 있군요. 저희는 둘이서 칼국수하나, 김밥 하나, 수육 소자 하나를 시켰습니다./




짤리는 반찬들. 겉절이김치,쌈장, 새우젓, 청양고추와 마늘, 단무지,상추가 나옵니다.
쌈장이나 상추는수육시키면주는 것인 듯



살짝 칼칼매콤한 겉절이 김치. 칼국수 & 수육과 같이 먹으면 매우 맛있습니다.



(아마도)수육아니 김밥을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칼국수 국물



김밥은 5,000원이라 좀 비싸네? 했는데 두줄이 나오는군요.혼자서 칼국수 하나 김밥 하나 시키면 배터져 죽을 듯




조린유부, 오이, 쬐끄마한 햄쪼가리, 게맛살, 계란말이가 들어있는 어찌보면 좀 부실한 듯한 느낌의 김밥
인데 먹어보니 은근맛있습니다. 짭조름하게 조린 유부가 밥이랑 잘 어울리네요. 뭔가 집에서 만든 느낌의 소박하고 맛있는 김밥





수육 삼겹살과 목살부위를 섞어서 줍니다. 별 코멘트거리없는 평범하게 맛있는 수육



칼국수 토핑은 부추와 쑥갓, 그 위에 들깨가루를 와앙~창 뿌렸습니다.

말린 밴댕이로 낸 깔끔하고 진한 육수가 인상적, 특별한 기교 없이 그냥 좋은 재료를 푸~욱 끓여 만든 육수라는 느낌입니다.
다대기가 있긴 하지만 처음에는 그냥 오리지널로 먹는걸 추천, 이 국물을 고추가루로 훼손하는건 모독입니다(...)
칼국수도 손으로 밀어 만든듯 쫀득하니 탄력이 느껴지게 맛있네요.


엄청난 맛집이라기 보다는 집에서 정성들여 만든 한끼라는 느낌이 강한 음식들,
동네에 있다면 한달에 한번은 먹고싶은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깔끔하고 진한 벤뎅이or 멸치 육수를 좋아한다면 추천이에요.

p.s 그리고 이렇게 2명이서 배터지게 먹고(실질적으로 3인분) 2.6만원! 과연 대전의 물가!



덧글

  • atom 2020/10/26 13:48 # 삭제 답글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나오기 전에도 이미 유명했던 집입니다.
    방송 한참 전에 먹어봤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주말 낮 2시 넘어서였는데 재료 소진으로 문을 닫았고(문 닫아두고 재료 떨어져서 지금 만들고 있다는 A4 손글씨가 있었음), 두번째는 대기가 많아 배가 고파 포기하고, 세번째에 먹었죠. 그때는 가격도 더 저렴했습니다. 여자 두명 가서 국수 한그릇과 김밥만 시켜도 배부르고 가격이 만원 아래였지요. 최근에 먹어봤는데, 맛은 여전히 좋고 칼국수 양이 줄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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