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0 23:37

더 플라자 호텔 디어 와일드(Dear Wild), 런치코스 맛있는 인생


얼마전에 가본 더 플라자의 디어 와일드(Dear Wild)입니다.
스와니예로 유명한 이준쉐프가 프로듀스한 유로피언 파인 퀴진레스토랑





가게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참고로 런치는 8.5만원에 홍두깨 타르타르를 추가햇습니다(인당 2만원)
와인페어링까지 합하면 대충대충 15만원 정도네요





일단 샴팡으로 시작



어뮤즈 부쉬


홍합구이


수제베이컨


달지않은 꼬깔모양 비스킷에, 바다가재 살을 채운 것


야채스틱


치즈를 채운 슈.어뮤즈가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화이트 와인




금귤을 곁들인 차가운 아스파라거스 스프. 봄을 생각하게 하는 상큼한 맛의 스프




뭔가 시그니처인 듯한 국내산 한우 홍두께 타르타르.요렇게요렇게 한우에 곁들여 먹을 양념들과 비스켓이 나옵니다


이것은 육포




훈연한 소고기를 분쇄기에 갈아서




취향에 따라 계란노른자와 각종 양념을 섞어섞어 먹어주면 됩니다.
고기 자체는 맛있었는데 분쇄기에 가는 것보다 그냥 육회처럼 가늘게 채써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퍼포먼스 적으로는 좋긴 했지만요 (사실 이건 퍼포먼스가 56%를 차지하는 요리)




화이트와인 2




가자미구이와 뵈르블랑 소스,곁들이는미니양배추. 겉바속촉하게 구운가자미와 버터맛이 진한소스 조합이 맛있습니다.




레드와인



소갈빗살 웰링턴과 맛보기 갈비살 구이




소스 그릇 귀엽네요.

갈비살 덩어리에에 다진 버섯소스를 뭍힌 뒤 파이반죽에 감싸 구워냈습니다.
바삭한 파이와 고기&버섯의 풍미 진한 와인소스가 잘 어울리네요. 곁들이 갈비살 구이도 맛있었음





디저트로나온 밀피유 & 바닐라 아이스크림


음료는아이스커피로





쁘티푸, 생초콜릿, 과일모듬, 미니마들렌

-. 무난하고 흠잡을 곳 없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맛도 맛이지만 파인다이닝 치고는 적당한 가격,
친절하고 물 흐르는 듯한 접객,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페어링 등등 흠잡을 구석이 별로 없는 곳이었습니다.
-. 기념일에 갈만한 파인다이닝을 찾는다면 추천! 입니다.



덧글

  • 가와이 2021/06/22 00:41 # 답글

    얼,얼마입니까앗?
  • 채다인 2021/06/26 16:02 #

    앗 그걸 까먹었네요 런치8.5에 한우홍두꼐 타르타르 2만원 추가 입니다. 'ㅂ'
  • 2021/06/25 12:19 # 삭제 답글

    와 핵존맛이겠네요 56퍼센트가 퍼포먼스성이라니 56이란숫자 엄청 구체적인데요 어째서 56퍼센트인거죠?
  • 채다인 2021/06/26 16:02 #

    그냥 저의 늬낌적 늬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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