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료리뷰는 대시 스파클링워터입니다. 가격은 대충 한캔에 4,000원 정도(꺅!!!)
그렇습니다. 이것은 그저 궁금해서 사본 상품으로서(ㅜㅜ)호기심의 가격으로는 꽤 비싼 편이네요.

원재료와 영양성분표,칼로리는 제로입니다.

잔에 따른 샷
-. 일단 잔에 따르는 순간, 상쾌한 오이향이 솔솔 풍깁니다. 뭐 저는 오이를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 싫지는 않았고요.
-. 맛은 가벼운 오이맛+뒤끝으로 느껴지는 인공적인 신맛(그 뭐랄까 구연산 같은...)
오히려 오이맛만 있으면 먹을 만 했을 것 같은데 같이 느껴지는 인공적인 신맛이 완전 별로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걸 사먹으니 슈퍼에서 오이 한봉지 사서 아그작아그작 씹어먹는게 나을 듯. 가격적으로도 그게 싸게 먹힙니다.
이건 호기심으로라도 절대 사먹으면 안될 음료, 오이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물론이거니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애매한 맛입니다.
그냥 제 블로그로 대리구매 체험을 느끼세요. 끝
덧글
결론은 오이향 탄산수인데 가격은 창렬인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