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17:40

[22년 2월 부산]시그니엘 부산 라운지, 동백꽃 블랜드 티[7] 한국여행이것저것


차 한잔 하러 간 시그니엘 부산 라운지입니다.





부산시그니엘 한정 상품이라는 동백꽃 블랜드티를 주문
가격은 16,000원인가 그정도였던 걸로 기억 호텔이라는 걸 감안하면 크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맛은 뭐 레몬+이파리 우린 물맛이지만 뭐...예쁘니까 됐습니다.




차를 시키면 딸려오는 쑥양갱. 이게 맛이 진하니 웬만한 양갱 전문점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더라고요.
같이 먹던 친구가 맛있다고 따로 안파냐고 물어보니 차따로 팔지는 않는다고

해운대 언저리에서 차 마시며 시간 때우기에 좋은 곳,
가격은 당연히 카페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좌석 편하고 서비스 좋아 많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해온대 놀러갈 때 참고하세요.

※지난 여행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2년 2월 부산]탄탄한 기본기, 서면 소수인[1]
[22년 2월 부산]여전히 맛있긴 한데...구포 금용만두[2]
[22년 2월 부산]송정의 자가제면 국수집, 송정집[3]
[22년 2월 부산]해운대의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인 뉴욕[4]
[22년 2월 부산]광안리의 숯불구이 이자카야, 스미비야키 파도[5]
[22년 2월 부산]술 한잔 하기 좋은 전포동의 갓포, 테라다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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