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봉지라면 리뷰는 오뚜기의 신상품인 짜슐랭입니다. 가격은편의점 기준 1,250원
짜장면+미술랭의 합성어...겠죠?


원재료와 영양성분표,칼로리는 600kcal입니다.

오픈케이스. 면과 분말스프, 조미유, 건더기의 구성입니다.
이 상품의 특이한(?)점이라면 면을 끓인뒤 물을 버리지 않고 스프와 조미유를 넣어 비비는 레시피라는 것
그래서인지 물은 400ml을 넣고 끌힝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튼 이케저케 해서 완성.
-. 맛은...짜슐렝이라고 호들갑스럽게 네이밍을 한것치고는 평범한 맛? 차라리 진짜장은 불맛이라도 나지(
다른 짜장라면 대비 싱겁고 심심한 느낌입니다. 이건 물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다른 상품과의 차별점이라면 물 안버리고 끓이는 레시피 정도인데 이 레시피가 이 상품에만 적용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그냥 짜파게티로 해도 되거든요. 그리고 이게 짜파게티 보다 비쌉니다.
제목에서 쓴 것처럼 거창한 네이밍치고는 평범한 상품. 그냥 진짜장이나 짜파게티를 사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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