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 대전의 사누키우동 전문점, 토미야 (내블로그)

지난번에 가고 맛있어서!(작년임) 다시 가본 대전의 사누키우동 전문점, 토미야입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042-471-1153 / 대전 서구 청사서로 14(일요일 휴무)
근데 제가 처음 갔을 때는 토요일에도 대기가 2~3팀 정도였는데 이번에 가니 대기가 27팀...
1시간 40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ㅠㅠ

메뉴판(8월 기준이라 금액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찬. 단무지, 김치.우동에 곁들여 먹는 간 무와 대파, 튀김부스러기

시치미&고추가루

제가 주문한 토리텐붓카케와 치쿠와(어묵)튀김


토리텐 붓카케 냉두동에 닭튀김을 곁들였습니다.
탱글쫀득 우동면발과 가쓰오부시의 감칠맛이 잘 살아있는 차가운국수장국, 바삭한 닭튀김 조합이 잘어울리네요.
역시나 다시 먹어봐도 전국 탑티어의 우동면발입니다 :P

치쿠와(어묵)튀김. 맛있긴 했는데 예전에 갔을 때 대비 튀김이 바짝 튀겨진듯, 이건 좀 아쉬웠어요.
-. 지난번에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맛있지....만 1시간 40분을 기다려서 먹느냐고 한다면 약간 애매
사실 서울에는 토미야 외에도 이런저런 맛있는 우동집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기다려가면서까지? 라는 느낌이네요.
대전러들의 기회를 빼앗지 않기 위해 저는 이제부터 가지 않는 걸로(...)
-. 그리고 여기, 이렇게 손님이 많은데도 테이블링이 아닌 방명록에 이름 적어놓고 직원분이 불러주는 시스템이라
대기할때 좀 불편하더라고요.
손님도 불편하지만 손님 이름 하나하나 불러주는 직원분도 힘들어 보이니 테이블링을 도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여행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노잼 예스맛의 도시 대전특집]성심당에서 운영하는 경양식집, 테라스 키친[1]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양조장에서 즐기는 맥주 한잔, 더 랜치 브루잉[2]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성심당의 한과 카페, 성심당 옛맛솜씨[3]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말이 필요없는 대전의 노포, 대선칼국수[4]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만년동의 한식주점, 한식선술집 조선 [5]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갈바동의 칵테일바, 바 플랫[6]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갈마동 오한순 손수제비[7]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갈마동의 카페, 좋다[8]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은근 끌리는 맛, 대청마루 옥순네 추어칼국수[9]

지난번에 가고 맛있어서!(작년임) 다시 가본 대전의 사누키우동 전문점, 토미야입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042-471-1153 / 대전 서구 청사서로 14(일요일 휴무)
근데 제가 처음 갔을 때는 토요일에도 대기가 2~3팀 정도였는데 이번에 가니 대기가 27팀...
1시간 40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ㅠㅠ

메뉴판(8월 기준이라 금액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찬. 단무지, 김치.우동에 곁들여 먹는 간 무와 대파, 튀김부스러기

시치미&고추가루

제가 주문한 토리텐붓카케와 치쿠와(어묵)튀김


토리텐 붓카케 냉두동에 닭튀김을 곁들였습니다.
탱글쫀득 우동면발과 가쓰오부시의 감칠맛이 잘 살아있는 차가운국수장국, 바삭한 닭튀김 조합이 잘어울리네요.
역시나 다시 먹어봐도 전국 탑티어의 우동면발입니다 :P

치쿠와(어묵)튀김. 맛있긴 했는데 예전에 갔을 때 대비 튀김이 바짝 튀겨진듯, 이건 좀 아쉬웠어요.
-. 지난번에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맛있지....만 1시간 40분을 기다려서 먹느냐고 한다면 약간 애매
사실 서울에는 토미야 외에도 이런저런 맛있는 우동집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기다려가면서까지? 라는 느낌이네요.
대전러들의 기회를 빼앗지 않기 위해 저는 이제부터 가지 않는 걸로(...)
-. 그리고 여기, 이렇게 손님이 많은데도 테이블링이 아닌 방명록에 이름 적어놓고 직원분이 불러주는 시스템이라
대기할때 좀 불편하더라고요.
손님도 불편하지만 손님 이름 하나하나 불러주는 직원분도 힘들어 보이니 테이블링을 도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여행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노잼 예스맛의 도시 대전특집]성심당에서 운영하는 경양식집, 테라스 키친[1]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양조장에서 즐기는 맥주 한잔, 더 랜치 브루잉[2]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성심당의 한과 카페, 성심당 옛맛솜씨[3]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말이 필요없는 대전의 노포, 대선칼국수[4]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만년동의 한식주점, 한식선술집 조선 [5]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갈바동의 칵테일바, 바 플랫[6]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갈마동 오한순 손수제비[7]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갈마동의 카페, 좋다[8]
[노 잼 예스 맛의 도시 대전특집]은근 끌리는 맛, 대청마루 옥순네 추어칼국수[9]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