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0 23:41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오타루 거리 산책 & 삿포로 오도리 공원 일루미네이션 [4] 외쿡여행 이것저것


신치토세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오타루로.오타루...많이 가봤지만 딱히 삿포로에서 할일도 없어서 산책하러 와봤습니다.


홋카이도 JR의 마스코트 캐릭터 키타카, 안와줘요





오타루의 재미야 뭐....이렇게 옛날 건물이나 기념품 가게 보면서 돌아다니는 거죠







아니면 귀여운 기념품들 구경하기.오목눈이가 귀여워서 사고 싶었지만 이를 악물고 포기


오타루의 기념품 가게에서 본 골든카무이 과자,
곤든카무이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하려다가 다음에 살 기회가 있겠지 라고 생각해 안샀는데
끝내 여행 마지막날까지 이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쇼핑은 기회가 있을때 해야 함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오타루 참새들




귀여워서 찍어본 포켓몬 자판기



일본 KFC에서는 스누피 컵을 사면 치킨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살까말까 하다가 포기햇습니다.



롯카테이 오타루점, 홋카이도 여기저기에 지점이 있는 유명한 디저트점으로...
뭐 대충 홋카이도의 성심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진짜임)



슈크림(120엔)과 커피(120엔)원래 여기, 가게에서 슈크림이나 과자를 먹으면 커피는 무료였는데
얼마전부터 커피를 유료로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뒤에 있는 대만인 커플도 이제 커피 무료라고 하니 당황함.
그 대신 리필은 가능합니다 :)





슈크림은 당연히 맛있습니다. 커스터드 크림이 진하고 부드러운게 맛있어요.






오타루 운하의 야경




다시 오타루에서 기차를 타고 삿포로로, 이것은 일본 3대 실망스러운 명소인 삿포로 시계탑
유명하지만 정작 가서 보면 별 거 없어서 3대 실망스러운 명소라고 합니다.





삿포로 오도리 공원의 야경.11월 말에 가서 연말 일루미네이션을 하고있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으로 올라가본 삿포로 테레비탑, 도쿄타워나 그런 곳에 비해서는 아담한 타워입니다 :)






그래도 야경은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대충대충 첫날 일정은 끝. 초밥먹고 술마지고 잠에 들었습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신치토세 공항의 먹거리들[1]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신치토세 공항의 즐길 거리들[2]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삿포로의 노령 초밥집, 스시젠 본점(すし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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