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류리뷰는 미국사는 친구가 친구가 선물로 준 캘리포니아산 일본주(?)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일본산 술처럼 보이지만

뒤집어 보면 선명하게 박혀있는 USA
친구 말로는 맛없을 것 같아 선물로 보냈다고 아 잠깐만요...일단 맛은
싸구려 팩사케의 뚜껑을 열고 14일 정도 상온에 방치해 산화시킨 것 같은 맛?
한 잔 입에 털어넣는 순간 시큽텁털한 맛이 압안 가득 퍼지는것이 술 만드는데 쓴 쌀이 아까워지는 맛이네요.
여러분들은 이걸 구할 일이 없으시겠지만 미국에 가면 나파밸리 와인이나 IPA를 먹읍시다.
캘리포니아 사케 따위를... 사먹지 맙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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