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묵은 온천여관인 호시노 리조트 카이 포로토(界 ポロト)호시노 리조트 계열에서 운영하는 온천여관으로
홋카이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문 식물성 온천인 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여관입니다.
(몰온천에 대한 설명은 온천편에서!!!)
노보리베츠 근처의 시라오이(白老)라는 곳에위치해 있습니다. 삿포로에서는 기차를 타고 한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노보리베츠에서는 차나 버스로 30분 정도면 가는 곳이라 노보리베츠 관광을하면서 여기 묵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여관 입구부터 감각적
여관외관은 은근 현대적입니다. 부티크 호텔 느낌
세련된(=인스타 사진 찍기 좋은)로비 2020년대에 새로 지어진 여관이라 반짝반짝합니다.
로비의 티타임 공간,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로비에 있는 불멍공간,가만히 앉아 멍태리기 좋은 곳입니다. 저녁시간에는 바로 이용도 가능해요(돈 내야~되지만 :)
텐트처럼 보이는 건물은 대욕탕이 있는건물. 아이누족의 전통 가옥을 모티브로 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호숫가에 위치해 있어 객실에서 호수 전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애매한 11월이라 별 풍경은 없었지만요.
호텔 복도의 구조도 이색적, 직선이 아니라 살짝 구불구불한 복도에 그림자 같은 조명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아이누족이 숲속에서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다음은 객실편으로 이어집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신치토세 공항의 먹거리들[1]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신치토세 공항의 즐길 거리들[2]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삿포로의 노령 초밥집, 스시젠 본점(すし善)[3]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오타루 거리 산책 & 삿포로 오도리 공원 일루미네이션 [4]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삿포로 중앙시장, 해선시장 기타노구르메(海鮮市場 北のグルメ)[5]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스스키노의 스프커리집, 스프커리 옐로우(ス?プカリ? イエロ?)[6]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삿포로거리 이것저것[7]
삿포로 근교 죠잔케이의 온천여관, 쿠리야스이잔(厨翠山) 객실편[8]
삿포로 근교 죠잔케이의 온천여관, 쿠리야스이잔(厨翠山) 저녁식사편[9]
삿포로 근교 죠잔케이의 온천여관, 쿠리야스이잔(厨翠山) 아침식사편[10]
삿포로 근교 죠잔케이의 온천여관, 쿠리야스이잔(厨翠山)의 라운지서비스[11]
삿포로 근교 죠잔케이의 온천여관, 쿠리야스이잔(厨翠山),온천편[12]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얼렁뚱땅 죠잔케이 산책[13]
[22년 11월 홋카이도 온천여행]이걸먹기 위해 갈 만한 가치가 있다. 롯카테이 삿포로본점(六花亭 札幌本店)[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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