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30 00:12

2004년 일본 여행기[3] 외쿡여행 이것저것

2004년 일본 여행기[1]
2004년 일본 여행기[2]

사실 첫날이니 저녁은 간단하게 때우려고 했지만

옙,알겠습니다(...on_)

그래서 저녁식사는 거하게 초밥으로 때웠답니다... ┐(  ̄ー ̄)┌

저희가 간 곳은 JR오카치마지역 근처에 있는 130엔 균일 회전초밥집 平綠초밥

지도는 이걸 참조해 주세요


지도에도 나와 있지만 근처에 똑같은 이름의 초밥집이 있는데 그곳엔 가지 마세요.
같은 체인점인데도 맛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곳은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려면 20분 정도는 기다리셔야 합니다


이곳은 제가 예전에 일본에 있을 때 월급날만 되면 가서 먹곤 했던 곳인데요.
맛은 중상 정도, 최고급은 아니지만 적당한 가격에 만족할 만한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외에도 [오늘은 00이 물이 좋으니까 많이들 먹으세요] 라고 말을 걸어 준다던지
종원원과 단골손님이 농담을 주고받는다던지 종업원들이 활기가 넘쳐서 기분이 좋은 곳
우에노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한번쯤 가보세요.


우선은 가볍게 참치붉은살, 아아...혀끝에서 녹아드는 이 맛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어머니(...)

*경고! 이 앞에는 심각할 정도의 테러사진이 가득합니다.
배가 고프신분, 다이어트 중이신 분, 테러를 당하기 싫으신 분은
누르지 말아 주세요 :D

보시겠습니까?





방어, 그냥 입에 닿자마자 살이 스르륵 녹는군요 :D

계란초밥, 이 도톰한 계란말이를 보십시오! 한입무는 순간



달콤함이 입안에서 폭발합니다


이..이건 새우! 바다다,바다가 보인다!!!

조개관자입니다.아아..이 두툼한 육질, 온몸으로 느껴지는 맛의 향연~

우나기, 이 달콤한 소스가 달콤하니 맛있군요.

참돔입니다.이 이상 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아...아나고!!>_<)a

구운 연어, 신선한 연어의 표면을 불에 살짝 구워 풍미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이 향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참치대뱃사아아알!!!!!(한정 제품이라 수량이 일찍 없어집니다 :D)
초밥을 입에 넣고 씹는 순간 느껴지는 이것은.











아아...이것이 바로 천상의 맛이라는 거군요...

(나오씨 찬조출현)


그날 제가 먹은 초밥은 총 10접시 -ㅠ- 1400엔 정도가 나오더군요 'ㅇ'/
배불리 먹은 저희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초밥집을 나왔답니다...:D

-다음편에 께속-






덧글

  • 푸른마음 2005/01/30 00:16 # 답글

    나오양은 천상의 맛인 대뱃살을 이미 알고 있다는 건가요? (딴청)
  • rumic71 2005/01/30 00:17 # 답글

    해산물 따위로~ 하면서 기세좋게 누른 순간, 우, 우나기다앗! OTL.
  • 유우지 2005/01/30 00:20 # 답글

    배부른 상태에서 태러를 당하니 대미지가 없군요. 그나저나 대뱃살... 아아아아아~
  • NOT_DiGITAL 2005/01/30 00:20 # 답글

    오오, 먹고 싶습니다. T_T 그나저나 1400엔이면 굉장히 저렴하군요.

    NOT DiGITAL
  • Layner 2005/01/30 00:25 # 답글

    회전초밥...한국은 너무 비싸요. 역시 귀국 전에 한 번 들려야...^^
  • 첫비행 2005/01/30 00:28 # 답글

    한국과 시차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인님이 포스팅하는 시간은 여기로 치면 낮이거든요. 밤에 보면 정말 끝장일 겁니다..ㅡㅡ
  • 키라 2005/01/30 00:39 # 답글

    1400엔...싸군요!!;ㅂ;
  • LINK 2005/01/30 00:41 # 답글

    일본 여행기가 아니쟎아욧!!! (--응?)
  • AMAGIN 2005/01/30 00:49 # 답글

    이럴 수가....해물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 저조차도 군침을 삼키고 말았습니다....orz
  • Lucifer 2005/01/30 00:54 # 삭제 답글

    이건 여행기가 아니라 미식기(?)인듯...;ㅁ;
  • 행인 2005/01/30 01:14 # 삭제 답글

    저...저 그림은...-_-
  • 오오가미 2005/01/30 01:15 # 답글

    그으으으윽- 장어초바아아아압;ㅂ;
    이거이거 가까운 회전초밥집이라도 가야;ㅂ;
  • kakus 2005/01/30 01:16 # 답글

    아아아.............ㅠㅠ(야식거리가 없어서 몸부림치던 중)
  • 이오냥 2005/01/30 01:22 # 답글

    아, 그러고보니..... 작년 초에 출장다녀왔을 때 저기서 저녁을 먹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운이 좋았는지 자리는 꽉 차있었는데 입구쪽에 인원수 만큼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 skan 2005/01/30 01:36 # 답글

    아, 생선들의 빛깔이 너무 아름다워요;;
  • Cooller 2005/01/30 02:08 # 답글

    좋습니까? 맛있습니까? ... 부럽습니다.. ㅠㅠ
  • Mushroomy 2005/01/30 02:59 # 답글

    한 접시에 약 140엔 정도네요. 제 동생이라면 정말 좋아했겠지만..... 저도 먹고 싶은 걸 간신히.....;;;;;
  • 정다운 2005/01/30 03:06 # 답글

    저는 초밥을 그리 즐겨먹지 않아서 이번 테러에는 버틸 수 있군요;

    만일 초밥을 좋아했다면 그대로 침몰했을지도...-_-;;
  • JyuRing 2005/01/30 03:18 # 답글

    초밥 ㅠㅠㅠㅠ 흑, 저도 일본여행시에 먹은 초밥의 맛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그나마 요즘엔 초밥집이 많아져서 다행이예요우~
  • 그린필드 2005/01/30 03:34 # 답글

    으음~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걸요.
    혹시라도 여행갈 일 생기면 일단 필수체크.
  • 아레스실버 2005/01/30 04:44 # 답글

    아하하하 ;ㅁ; 아하하하 ;ㅁ; 아하하하하 ;ㅁ;

    다녀오겠습니(어딜 가 돈도 없는 것이)
  • 세발님 2005/01/30 05:40 # 답글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시간과 밤샘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복수할테다!!!!
  • 알트아이젠 2005/01/30 07:47 # 답글

    접시의 압박!
  • noto 2005/01/30 08:12 # 답글

    접시의 높이가 ;;;
  • 끄레워즈 2005/01/30 08:26 # 답글

    흐음...현재가 중요하지요 'ㅅ')a
  • nightgreen 2005/01/30 12:55 # 삭제 답글

    크리티컬 원샷 피니쉬급 테러였습니다아아아... (털썩)
  • 삼별초 2005/01/30 13:38 # 답글

    스시~!!...않보려고 했는데 결국 보고 말았습니다 - -;
    ...굶주린 군발이
  • 에베드 2005/01/30 16:38 # 답글

    으으으~~ 천상의 맛이라는 저 초밥을 먹기 위해서라도
    일본에 꼭 다시 가고야 말겠습니다 +_+ (주르륵)
  • 鬼畜の100 2005/01/30 18:36 # 답글

    참치 대뱃살에 쓰러진...OTL ㅠ.ㅠ
  • Faker 2005/01/30 19:23 # 삭제 답글

    근데 저거먹고 배가 차나요?[...]
  • 유월이 2005/01/30 19:28 # 답글

    캬하핫, 저는 어제 시노다야 초밥을 한접시에 무려 7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었지요. ㅇㅅㅇ 물론 맛도 좋은!
  • krive 2005/01/30 23:08 # 답글

    10그릇... 만약 저라면 훨씬 부족할(..) OTL
  • 달이 2005/01/30 23:12 # 답글

    굉장한 식사를 하셨군요...^^
  • 채다인 2005/01/31 01:28 # 답글

    푸른마음님/그 외에 성게나 연어날의 맛도 알고 있(...)

    rumic71님/루믹님을 위한 배려였습니다...:D

    유우지님/아아,대뱃살님 ;ㅂ;

    NOT_DiGITAL님 & 키라님/옙,대략 저렴합니다 'ㅅ'

    Layner님/이건 염장이로군요...on_

    첫비행님/...안타깝습니다 ㅠㅠ;

    LINK님/미식여행기입니다 'ㅂ'

    AMAGIN님/그것이 이 블로그의 힘( '')

    Lucifer님/바로 보셨습니다.

    행인님/옙,바로 그것입니다

    오오가미님/지르십시오 'ㅅ'
  • 채다인 2005/01/31 01:29 # 답글

    kakus님 & Cooller님 & Mushroomy님 & nightgreen님/오호호홋( '')

    이오냥님/에에 그러시군요.뭐,오후 3~4시에는 안기다려도 들어갈 수 있더군요
    (평일저녁에는 좀 붐비지만)

    skan님/눈이 부셔요 +_+

    정다운님/아니, 그런 슬픈일이 ㅜㅜ;

    JyuRing님/초밥먹고 싶어요우 ㅠㅠ;

    그린필드입/여행갈일 있으면 지르십시오 'ㅅ'

    아레스실버님/잘다녀오세요~

    세발님/복수라니요 'ㅂ' 그런건 서로간의 피를 부를 뿐(...)
  • 채다인 2005/01/31 01:29 # 답글

    알트아이젠님 & noto님/쌓인 접시야말로 만복의 상징

    끄레워즈님/그렇게 정곡을 찌르심 어쩝니까...

    삼별초님/이런...아직 삼별초님의 인생은 갑니다.
    초밥따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거에요우 ;ㅁ;

    에베드님/저도 가고는 싶지만 돈이...on_

    鬼畜の100님/사드세요(...)

    Faker님 & krive님/저정도면 꽤 배부르게 먹습니다 'ㅅ'/

    유월이님/아니 이런 염장(...)

    달이님/예이입 'ㅂ'
  • 낭만클럽 2005/01/31 03:05 # 답글

    처..천상의 맛을 느끼러 가야겠군요........!!
  • 日影-ひかげ 2005/01/31 03:51 # 답글

    ...초밥이 먹고싶습니다. OTL

    근데 왜 짤방이 하필이면 Mr.Ya입니까[...] 이거 문제가 심각[...]
  • 개념 2005/02/11 01:59 # 삭제 답글

    やらないか。。
  • 라이 2005/02/12 18:07 # 삭제 답글

    아. 별 5개 짜리 음식을 먹었을 때만 나오는 나오..
    초밥이 먹고싶어집니다[회도 못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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