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블로그 컨텐츠
오늘의 리뷰는 명동 르메르디앙 라운지 해피아워
제가 묵은 건 아니구여 지인이 자기 혼자 묵는데 해피아워만 먹고 가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호텔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죄송 제가 너무 늦게 올렸네요)
여기 호텔이 좀 재미있는게 메르디앙이랑 같이 목시(살짝 저렴한 컨셉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가 있어서
엘레베이터 따로 타고 올라갑니다.
여튼 라운지 도착. 오늘 라운지 술은 내가 다 조진다
데친 새우&칠리소스 오믈렛, 닭고기구이, 타르트.술은 스파클링으로
콜드컷, 닭고기구이, 토마토 숏파스타, 구운 야채(단호박과 감자) ,뭔가 크래커
은근 맛있었던 연어 무스
타르트, 훈제연어, 닭고기 구이, 바게트
마지막으로는 뇨끼와 콜드컷, 휘낭시에
-. 가짓수는 적긴 하지만 이 정도면 호텔 해피아워 요리치고는 괜찮은 편?
따뜻한 요리에 콜드컷이나 치즈종류도 많고 케이크나 구움과자, 과일 같은 디저트류도 충실한 편입니다.
-. 술은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레드 2종, 화이트 2종, 스파클링 1종에 리큐르나 맥주 종류도 꽤 충실한 편
술을 좋아한다면 만족스러우실 겁니다.참고하세요.
덧글 삭제